가정의달 맞이해서 어머니 제주도 여행 보내드리고 ^딸깍^ 좀 하려다가, ^딸깍^ 취소하고 좀 더 보태 호주로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선택했움

이유? 내 캐릭터보단 가족이지 ㅋㅋ

그러고 쾌적한 레이드 라이프 좀 눈앞에 아른거리긴 했었는데, 오늘 업데이트 공지까지 보니까 ㄹㅇ 후회 한점 없는 선택한거같음


근데 패키지여행 한번에 500 좀 넘게깨지다보니 같이 못간거 좀 아쉽긴하다


나중에 기회되면 북유럽이나 캐나다쪽 오로라투어 / 유우니 소금사막투어 둘 중 하나 같이 가보고싶긴함

살면서 한번쯤은 볼만한 경치라는거에 이견이 없는 여행지인건 확실한듯한데, 경비가 이번거랑은 비교도 안될거도 불보듯 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