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 글이 쓰고싶어짐 별건아니고


나워 때문에 지스타 간다고 연차쓰고 2박3일로 벡스코도 다녀왔었음

그리고 나워너무 하고 싶다 이러면서 현생산다고

사전 이벤트 등록도 몰랐고 오픈날짜도 몰랐음

그러다 어쩌다 오픈했다는거 알고 남들보다 한달정도 늦게 시작함

그렇게 혼자 열심히하다가 100렙찍고서 어떤 고인물을 만났는데

ㅈㄴ 쌘거임.. 그래서 인터넷에 이것저것 찾다가 옆동네를 갔는데 매번 좀 매운맛이라 싫었음

그래서 또 여기저기 찾다가 나워챈을 알아버림

처음에 공지 읽고서 챈활을 해본적 없으니 겁나 소심하고 조신하게 챈질하다가

점차 익숙해지면서 기존 챈럼들이랑 같이 모바출가고 챈망호 가고 싶어서

ㅅㅂ ㅈㄴ 나워에 인생 갈기 시작함.. 그렇게 모바출 뜻도 모르던 놈이 이젠 목금마다 머가리 텅텅 공머장 하고 있음

물론 아직 챈 평균도 못가는 나붕이지만 챈럼들 덕분에 재밌게 나워하고 있음

솔직히 챈럼들 아니였으면 나워 접었을지도 모름


암튼 고맙다고












그래서 개추 언제줌?

그래서 제리 언제줌?? 린 사전 예약 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