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르바토스로 출근

(오늘의 경고: 바르바토스는 하시면 안됩니다)



이벤트가 새로 나왔기 때문에 돌아줍니다

게임에서 원활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용할 수 있는 건 모두 이용해 줘야 합니다



이벤트 덕분에 페니가 아주 낭낭해졌습니다

비교적 덜 불편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항상 어떤 이벤트가 진행중인지 체크해야 합니다



이벤트를 돌아 얻은 티켓으로 부족했던 방어구와 장신구 네페쉬를 구입했습니다

이제 방어구와 장신구를 최대로 강화해줄 차례입니다



어제는 분명 514점으로 마무리했지만 장비 숙련을 통해 오늘은 545점으로 시작했습니다

크게 오르지 않은 점수 같아 보이겠지만 이는 상당히 큰 차이가 납니다



514 점이었으면 올릴 수 없던 악몽 8단계까지 단계를 올렸습니다

그러고도 점수가 남았습니다

보통 현재의 스펙이라면 저렇게 완전히 딱 맞게 악몽을 설정하면 원래는 돌기 약간 버거운 정도입니다만.....



오늘은 이벤트 추가 버프도 있기 때문에 쉬울 것 입니다

이벤트 버프는 현재 광장 중앙의 베누스 홀로그램 근처에서 잠시 머물면 얻을 수 있으며

2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딱 한 대만 맞은 채로(HP 상태는 무시해 주세요) 2분 초반대로 쉽게 클리어 한 모습입니다

여기서 바르바토스 아조씨는 퇴장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이건 어제의 마지막 스탯 수치입니다




이건 오늘 이벤트와 스토리 맵 딱 하나를 클리어 한 상태의 스탯 수치입니다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다른 수치는 크게 차이가 없으나 피해 증폭과 민첩과 힘 지능 등의 주 스탯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주 스탯은 장비 숙련도에 비례하여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장신구가 튜토리얼에서 주는 전직 전의 스탯 상태를 기반으로 주는 장신구로 착용 되어 있는데, 이 장신구들은 스탯이 힘 민 지로 전부 따로 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비 숙련에 비례하여 스탯이 올라가서 힘과 지능이 함께 오른 것 입니다.

하지만 전직 이후부터 장신구와 장갑, 신발은 캐릭터의 메인 스탯

(공격력 바로 옆에 있는 스탯을 말합니다. 이 스탯은 그 캐릭터의 최종 데미지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을 가진 상태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빠르게 바꿔주어야 데미지가 더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피해 증폭과 민첩이 크게 올라갔기 때문에 데미지도 더욱 잘 나올 것 입니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스탯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중간에 스토리에서 막히는 구간이 크게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스킬 한 두 개로도 몹들을 쉽게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X_bGZF9axj8


왜 찍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중간에 동영상을 찍었기 때문에 첨부합니다

노래는 그냥 취향이니까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동영상 찍을 때 생각 없이 틀어놔서 들어가 버렸습니다......






20레벨이 되면 지원 상자에서 20레벨 영웅 아이템을 3개만 줄 것입니다.

이번에는 무기도 없습니다. 선택지도 3개 뿐입니다.

하나 씩 주루룩 받아주면 됩니다.



3개만 주는 이유는 이 3개의 영웅 방어구가 세트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루트로는 연합전선이라는 (귀찮은) 컨텐츠를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벤트를 통해 세트를 통째로 쉽게 줬으니 감사하게 씁시다.


모두 장착하면 모든 속성 강화를 대략 30% 정도 올려줍니다.

속성 강화 또한 데미지에 크게 연관이 있으나, 지금 보다는 나중에 카드 컨텐츠가 열리고 나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민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약 50이나 올랐으니 더욱 더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귀찮게도 다시 가이드 퀘스트의 시간입니다

방금 잡고 온 그라이를 또 잡으라고 합니다



잊지마세요, 가이드 퀘스트는 항상 그냥 입장을 눌러 들어가야 합니다.

힘들 것 같다고 파티 기능을 이용하면 가이드 퀘스트가 클리어 되지 않으므로 피로도 만 날릴 수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알게 됐냐구요?

전날 플레이 도중에 니콜라이의 기억을 자동 파티 입장으로 들어가서 혼자 깼더니 피로도 만 날리고 가이드 퀘스트가 클리어 되지 않아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미 피로도 한번을 날린 꼴입니다.

아무튼 한번 클리어 해 줍니다



20레벨이 되고 또 스펙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10단을 도전해 줍니다.

경험치를 위해서 가능하다면 최대한 높은 단수를 도전하는 편이 좋습니다.



현재의 10단 세팅입니다 이걸 한번 보고 일단 기억해 둬 주세요




https://youtu.be/9cb_G2XdpPE


위의 세팅으로 10단을 클리어 한 동영상입니다.

최종적으로 1분 44초가 걸렸습니다.


일단 끝나고 나오면 가이드 퀘스트가 그라이를 또 잡으러 가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그 전에.....



승급을 했기 때문에 장비 숙련 최대치가 갱신되었습니다.

더욱 강해지기 위해 숙련을 최대치로 모두 올려줍시다.



피해 증폭이 무려 252까지 올랐습니다.

조금씩 이지만 계속 강해지고 있습니다.



방금 한번 그라이의 기억을 10단으로 클리어 했기 때문에 새로운 악몽들이 열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10단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악몽을 세팅해 돌아보려고 합니다.



아까와 비교해 영수증이 꽤 길어졌습니다. 새로 추가된 악몽들을 대부분 추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골격 강화와 우두머리 각성, 외골격과 얼음의 보호 등, 적의 체력과 방어력을 강화하는 악몽들을 전부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적은 순살치킨처럼 살살 녹아내릴 것입니다.




https://youtu.be/dVJgTaGEW7g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에는 적들이 살살 녹습니다.

클리어 타임도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고작 48초입니다.

이런 식으로 실제 난이도에 영향을 덜 주는 악몽들을 이용해 던전을 더 좋은 보상으로 비교적 쉽게 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를 위해서는 악몽을 먼저 뚫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를 다른 사람에게 쩔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본인의 판단에 의거해서 알아서 해 주세요. 난 몰라레후입니다.

그냥 그런 것도 있다는 것 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라이를 잡고 새로운 목걸이가 나왔기 때문에 기존의 튜토리얼에서 받은 지능 목걸이를 버리고 민첩 목걸이를 새로 착용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 능력에서 지능은 밑에 숙련시에도 지능이, 민첩은 숙련시에도 민첩이 오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민첩 목걸이를 착용했으니 숙련에 의해 민첩이 더 크게 오를 것 입니다.



이후에는 별거 없이 쭉쭉 진행하여 25레벨을 달성했습니다.

드디어 장비 선택 상자에서 장신구가 나오는 레벨입니다.




바로 모든 장신구들을 바꿔줍니다.

드디어 모든 장신구가 민첩으로 통일되었습니다.



덕분에 민첩이 정말로 크게 올랐습니다.



점수가 크게 올랐기 때문에 이제는 11단 이상을 돌 것입니다.

더욱 빠른 레벨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미 충분히 강해져서 11단임에도 불구하고 클리어 타임도 그렇게 느리지 않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것 치고는 큰 성과입니다.


이후로는 쭉 피로도를 소모했습니다.... 만

자잘한 팁 하나를 더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피로도가 조금 남았는데 사용될 피로도 보다 전체 방 수가 많을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모든 맵을 샅샅히 도시면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습니다.

피로도가 적을 경우에만 이런식으로 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일차의 피로도를 전부 소모해서 28레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꺼야할까요?


아닙니다 보물 지도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제 10단으로 돌았으며, 이제 점수가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황금 동굴 정도는 20단을 돌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xeOYHmo6HVM




크게 어렵지 않...?게 돌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제가 나타 스킬이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버벅이는 부분은 있습니다.



베니뷰지 2번으로 28랩 99%로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이면 29랩을 바로 찍겠네요.



2일차의 최종적인 상태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것 치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킬 관련도 쓰려고 했지만 너무 늦어진 것 같아서 나중에 다른 기회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로서 2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