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RPG는 어렸을 시절... 메,던 해봤던게 다고, 10년동안 AOS 만 하던 사람이였음. 

어느새 나이 먹고 현실 워커가 되어버렸는데, 친구놈이 3D 던파 나왔다 길래 한 번 찍먹해보자는거야 그 때가 2월이였음.



게임 하자마자 던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꽤 있어서 그냥 가볍게 찍먹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선수, 선미가 나오게 되고... 없뎃도 겪으면서 친구놈은 접어버리고,

나는 오랜만에 RPG라 그런가 재밌어서 계속하게 됨 친구놈 접을때 나도 접었어야 됬는데 이제는 돌이켜버릴 수 없게 됨


다양한 캐릭 성장과 빌드 깎는 재미가 쏠쏠했음 그러케 캐릭을 늘리다보니...




뇌가 절어져버렸음.. 특히 선미, 사천왕 패치가 나오게 되고 나서부턴

뇌가 제대로 절어졌는지 목요일마다 연에 18일 발생되는 연차를 계속 쓰게됨

연마다 3월에 초기화 되는데 지금 시점 아직 5개월 남은 상태인데 오늘부로 연차 다 소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강제로 쉴 수 없이 현실 워커에 충실해야되는 상황까지옴... 

챈럼들은 연차 같은건 꼭 아껴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