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루겠슴
본인 캐릭터 따라 다를 듯

아피도 난 가능할거라 생각 했는데 아닌가봐

그게 판정이 존나 골 때림
내가 어제 아피, 나타, 팬블
이렇게 3 캐릭터 하면서 지켜 봤는데

셋 다 지정 + 피젯인데
지정은 그냥 제자리에서 좌우 스탭만 밟아도 쌓이는데

나타 낙뢰의 술 깔고 좌우로 와리가리 해도 피젯이 절대 안 터지길래
한쪽 방향으로 쭉 달리니까 터지더라고

아피의 경우에는 돌태 시전 시
시전한 자리를 기점으로 5미터로 잡거나
돌태 후 스킬 연계 지점을 5미터 기점으로 잡는 판정일탠데

아피 스킬이 전진성이 있어서 피젯이 간간히 터지긴 하더라고

근데 그게 '상시' 발동이냐는 좀 의문임
예시로 아피가 돌태 - 핵펀치 사용하면
돌태로 3미터 정도 이동 거기서 핵펀치 사용으로 돌진으로 3미터 복귀 한다고 치면
핵펀치는 전진성이 없는 스킬이라서 2미터가 비어서 피젯이 안 터진단 말이지?

그럴거면 상시 적용이 가능한 영원의 포옹이 더 쎌 수도 있다는 이야기임...

정확한건 다시 연습모드에서 테스트 해 봐야 하겠지만

내가 어제 올린 연소 노히트 글 보면
영상 내내 피젯이 생각 보다 안 터지는 모습이 나옴

포옹은 3미터내 적이 있으면 상시 발동
피젯은 전에 스킬 쓴 지점에서 5미터 이동 해야 발동

피젯이 구리다! 가 아니라 생각 보다 상시 발동이 힘들다! 정도임

팬붕이로 공절검 들고
쾌 - 잔심(스페이스) - 쾌 - 잔심(스페이스) 한다고 치면
피젯 안 터짐

왜? 잔심 이동거리가 5미터가 안 되는데
중간에 쾌를 또 긁어서 위치가 다시 조정 되서 안 터짐

바이퍼나 트슈는 칼리랑 이퀄이 한방에 5미터 무조건 이동하게 해준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상관이 없을거 같은데

스킬 한번으로 확실하게 5미터 이동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피젯 보다 포옹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임

그래서 캐릭터 따라서 연모 같은 곳에서 확인 해보라고 한거고

아피의 경우에는 상시 발동이 불편한 상황이 많으니까 차라리 영원의 포옹이 더 좋을거 같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어제 아피로 보스러쉬에서 실전으로 써봐도 생각 보다 피젯이 잘 안터진다고도 적어놨는데, 그래서 아피는 포옹 가는게 좋다고 판단 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