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발단

오후 3시인가4시쯤인가 갈배 2시간정도 넣어놓고 죨라 시원한 갈배 먹을생각에 싱글벙글한 나붕이

하지만 나워를 참지못하고 나워존나하면서 챈망호시간이되자마자 챈망호를 타버렸다가 갈배가 얼어버렸다.





일을 더 벌려버린 나붕이

갈배 어떻게든 먹어보게 게임하고있는다고 첫 글을 써놓고 이불이 두꺼워서 그 이불로 꽁꽁말아서 놔둬놨으나..

오히려 이불을 아이스에이지 시켜버린 갈배.

나붕이는 이후 이불을 덮을려고했지만 하필 이불을 덮으니 위치가 정확히 그곳만 존나 차갑게해서 X같았다.

안쪽은 얼어있고 바깥쪽은 녹아있는 상태에서 존나 흔들어서 먹는 병신





트롤짓하고 나서 방법을알려준 챈럼들이 미운 병신

이새낀 그냥 지가 생각안하고 이불에 쳐박아놨다가 세상모든것을 탓하고있었다.

그냥 냄비에 물끓이고 거따 쳐박았으면 된 문제인데 이불에 넣었다가 몸으로 녹일려고 그곳이 축축해져버린 뒤

세상 모든것을 원망하는 병신의 모습이다.





병신

갈배얼려서 슬러쉬로 먹고 맛없다고 그걸 또 알려주고있는 착한병신 나붕이..


그는 그날 이불이 너무 축축해서 덮지못하고 잤고 감기에 걸려서 지금까지 달고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