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은 정보글을 겸한 내용이니 네레이스 유저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정보임을 먼저 밝힙니다.


덤으로 탈리스만은 40등급짜리를 미리 융합이랑 특효를 다 뽑아둬서 지금건 승급용으로 임시로 끼고 있는 템임을 미리 명시함.






해당 세팅은 파도 가르기 무기 + 타이달 + 만경을 섞어쓰는 거의 반쯤 굳혀진 고정 빌드 입니다. (어제자 사진)

보통 딜 사이클이 정해져 있지 않고, 쿨이 도는대로 쓰는 빌드입니다. 또한 자주 움직이게 되는 해당 딜 사이클 특성상 피젯의 효과가 매우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이번에 실험할 빌드의 장비 세팅은 이렇습니다.

무기/어깨/목걸이/허리가 바뀌었는데, 거의 빌드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허리는 해당 빌드의 특성상 피젯을 터트리려고 움직이는 것이 손해이기 때문에 부동의 파라코드를 채택했습니다.

해당 세팅을 채용하게 된 이유는, 물레방아와 평타모션, 플루드 모션의 개선으로 엄청나게 빨라진 물레방아 쿨타임과 더불어 삼투 데미지도 꽤 쓸만해졌기에 채택하였습니다. 당연히 해당 세팅은 통찰력에 20을 투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G0299NT9yY


해당 세팅으로 치는 영상입니다.


클랜버프 X 경외,골든벨 X , 마을버프+공물약만 받고 쳤습니다.


전이하기 전에 기존 빌드로도 쳐봤는데 탈리스만에 강력한 타이달이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평타 빌드가 데미지는 더 높게 나왔습니다.


기존의 콤보 퓨즈 세팅과의 달라진 점은, 플평으로 빠르게 쿨을 돌리는 것은 같지만 기존에는 만경목걸이+타이달 어깨를 사용하여 만경+타이달을 빠르게 굴리는 빌드였습니다.


다만, 이번에 패치로 평타모션 및 플루드 모션, 물레방아의 불편한 점과 모션등등이 개선되어 물레방아의 쿨타임이 말렛인데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빠르게 도는 것을 이용한 빌드입니다. 한파 타이달 어깨를 끼고 타이달을 사용하는 시간보다, 삼투의 데미지도 이제 꽤 볼만해졌기에 삼투 어깨를 끼고 소모되는 시간 없이 플평으로 물레방아의 쿨타임을 빠르게 돌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끼고있는 탈리스만이 강력한 타이달이라 거의 무옵인데, 강력한 해수 물레방아였다면 해당 사이클에서 딜 지분이 40%가 넘는 기술이 되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