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공략이란걸 처음 써보다 보니, 미숙하더라도 잘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야.


시즌1에는 무조건 높은 딜과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던 니콜 딜딸충이었는데,

시즌2 들어오면서 나만의 낭만을 찾기 위해 채택한 빌드라고 봐주면 될 것 같아.


제목을 보고 의아하겠지만, 본 바이퍼 공략의 핵심은 아래 3가지야.


1. 경지 세팅

2. 노각성기

3. 처단 채용


시즌1 때 누구보다 익스큐서너(처단 강화 무기)를 애정했던 바이퍼였는데, 거근 헤븐과 금태양 아케론에 몸과 마음을 빼앗기고

정작 시즌2에 와서 다시 순애로 돌아가려는 내 마음을 담은 빌드야.


서두는 여기까지고, 본격적으로 공략을 작성할게.






1. 템&특효 세팅


템은 특별할 건 없고, 살짝 욕심 냈다 하는 바이퍼의 교복 세팅이야.


특효는 아래와 같아.


경지3 / 증폭2 / 자킬 / 스티그 / 붉세 / 용맹 / 업화 2 + @


용맹까지는 사실상 필수로 맞추는 느낌으로 가져간거고, 업화2링크는 세계피해 카드를 바꿔 장착하기 위해 2속성을 맞춘거야.


나머지 특효는 그냥 뭐.. 상황 되는 대로.. 개인적으로 공퍼를 올려주는 야성or확준이나 치피를 올려주는 열혈or고양 괜찮아.






2. 스킬트리


구분스킬 명칭포인트
액티브스트라이크 칼리3특
처단M (마스터)
더블 스파이크2특
총알 세례M
첩혈쌍웅M
누아르5특~ (치확 조절)
트윈 건 부메랑4특
피스톨 스핀1특
미스터 하이라이트5특~M
줄리아5특~M
패시브건-푸4특~
중심축 유지 자세1특
표적M
세 가지 맛M
건블레이드4특
퀵 앤 데드M
잠재력치명적 확률1특~ (치확 조절)
숫돌5특~M
한방에 건다5특~M


세세한 포인트는 본인 치명타 확률에 맞추어 조절하면 될 거 같고,


핵심은 "각성기를 찍지 않고, 내실 근육에 투자한다" 개념으로 봐주면 될 거 같아.


만약 스포가 부족하다면 숫돌을 3특까지 내려주고 분배해주면 될 것 같아!







3. 딜 싸이클


딜 싸이클의 핵심은 "첩혈쌍웅과 처단의 데미지를 최대한으로 끌어낼 것"


이를 위해 거금을 들여 경지 세팅을 진행하게 된 것이지.


먼저 처단의 경우에는 "완벽한 처단"의 조건을 만족해야 이상적인 딜링이 가능하고,



첩혈쌍웅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집중사격"을 반드시 적중 시켜야 이상적인 딜링이 가능해.


자세한 1분 딜 싸이클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줘!


https://youtu.be/ldRmNkyPjiM?si=uTt6Mhn0nE3lffQ0









4. 장&단점

4.1 장점

- 스킬을 최대한 자주 사용 할 수 있어서 리듬감 있고 재밌게 플레이 가능

- 익스큐서너 만큼은 아니더라도, 처단 뽕맛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음

- 1분 니콜에서 꽤 괜찮은 DPM


4.2 단점

- 강력한 한방이 아쉬울 때가 있음 (각성기의 부재)

- "공속"이라는 스탯이 아쉽게 됨 (공중 저격, 각성기의 부재)

- 실전에서 "완벽한 처단"을 터뜨리는게 쉽지 않음

- 경지 세팅을 하는 비용이 꽤 크다..









5. 마무리하며

사실 냉정하게 보면..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부각 되는 빌드이기는 해.


하지만 각성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뭔가 더 스타일리쉬 하고 리듬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너무 좋았고

공중 저격의 불편한 시점을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되어서 더더욱 좋았던 것 같아.


서두에서 말했던 것 처럼 내 낭만을 위해 조금 무리해서 특효 리모델링 까지 해가며 경지 세팅을 진행했고,

지금은 플레이적으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야.


그냥 "아 이런 호구도 있구나~" 생각하고 봐줘도 괜찮을 것 같아.


그럼 글은 여기까지! 다들 낭만 있는 나이트워커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