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본인은 롤링스톤과 아이월츠는 써봤지만 베이비카트는 없다. 그리고 신레에는 가본적도 없는 뉴비이기 때문에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적당히 걸러읽는 것이 좋다. 

60렙 기준	베이비카트(3진+본능)	롤링스톤	아이월츠
공격력	134,400(파동포함 268,800)	57,920(파동포함 95,840)	48,000(파동포함 96,000, 혼일포함 288,000)
체력	238,080	226,240(에일대항 1,131,200)	115,200
DPS	13,484(파동포함 26,968)	9,653(파동포함 19,306)	10,141(파동포함 20,282, 혼일포함 26,366.6)
사거리	240	230	360
선딜	2초	1.1초	1.17초
가격	3150	3870	3750
쿨타임	51.33초	78.2초	101.53초
이속	9	8	12
히트백	2	2	3

공격성능

한방딜과 DPS 모두 베카가 우위에 있다. 하지만 선딜과 공속으로 인해 유효타율은 롤링스톤과 아이월츠가 훨씬 높고, 혼신의 일격등을 고려할 시 실질적인 DPS는 아이월츠가 앞설 거라고 생각한다. 파동으로 인한 뒷사거리 저격을 계산하면 베카 292.5, 롤링 702.5, 아이월츠 172.5로 롤링스톤이 압도적이고 아이월츠보다는 베이비카트가 우위에 있다. 

안정성

체력은 베이비카트와 롤링스톤이 23만 정도로 비슷하고, 아이월츠는 그 절반인 11.5만 정도로 확연히 적다. 베이비카트의 쿨타임이 독보적으로 짧기 때문에 보통 베이비카트가 전선에 있는 시간이 길지만 롤링스톤의 경우 에일리언 맷집으로 체력 110만에 달하기 때문에 에일 한정으로는 베이비카트와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튼튼하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오히려 아이월츠의 안정성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360의 중거리로 근접 극딜러들에게 맞지 않고 프리딜을 할 수 있고, 파동무효와 살아남는다로 맞더라도 꾸준히 거리를 벌리며 생존한다. 빠른 이속으로 원범적들의 사각지대에도 잘 들어가기 때문에 우라라나 테스형마냥 360 이상의 사거리로 폭딜을 넣는 보스가 아니면 준수한 생존력을 보여준다. 

범용성/특화성

베이비카트는 떠&에 메즈가 있긴 한데 이거 하나로 안쓸 애를 쓰고 쓸 애를 안쓰는 일은 없으므로 범용성은 뛰어나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20만의 체력으로는 버티며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힘이 많이 빠진다. 정지무효로 초롱아귀나 맥 상대로 강한 특화성을 가졌다. 

롤링스톤은 타 속성 대항으로는 파동 좀 긴 베이비카트 하위호환이지만 에일리언 대항으로는 맷집+워프무효+파동무효로 머신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1티어급 탱커임과 동시에 초근거리부터 1000에 달하는 초원거리까지 파동으로 베브를 날리는 독보적인 베브능력으로 에어린이 4진까지 처먹고도 병신취급 받는것에 크게 일조한 흉악한 캐릭터로 변모한다. 저주만 조심하면 거의 모든 에일맵에서 편하게 쓸 수 있다. 

아이월츠는 위의 뛰어난 안정성과 높은 DPS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어디다 넣어도 대부분 활약하기에 세 캐릭터 중에서 최고의 범용성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고화력+중거리+파무로 신선 등 파동맵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총평

베이비카트는 강한 한방딜을 근거리형 적과 원거리형 적에 동시에 때려박는 파동딜탱의 정석에 가까운 캐릭터이고, 롤링스톤은 에일리언 대항으로 손에 꼽히는 특화캐인 주제에 베카 대용으로 범용딜탱으로 굴릴수도 있기에 픽시즈에서 가장 좋은 캐릭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이월츠는 두 캐릭터와는 다르게 중거리에서 꾸준히 살아남아 파동으로 높은 딜을 누적하는 범용 딜러라고 볼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월츠의 성능이 베이비카트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용처가 다르기에 우열은 가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 세 캐릭터 모두 울슈레 중 최상위권에 드는 성능캐이기 때문에 얻었다면 감사하게 써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