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 어느 한 햄버거집 사람들은 이미 점심을 먹고 자리를 떠날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때 문열고 들어오는 냥붕이가 들어오고있었다


알바생은 쉴려고했지만 들어오는 손님때문에 살짝 짜증난 상태로 냥붕이에게 갔다


"어서오세요...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그...혹시..아직도 이벤트...하고있나요?"


'아,그 씹덕게임캐릭터 포토카드도 같이주는 그 제품말인가? 그...썸머걸즈였나 뭐였나 그거인거 같네'


"네,있습니다 고객님.무엇으로 주문할까요?"


"저기.....그..파사란의 매혹적인 열파처럼 짜릿하게 해줄게!세트로주세요.........


"네? 손님 한번더 말해주실수있을까요?


"그...파사란의 매혹적인 열파처럼 짜릿하게 해줄게!세트로주세요"


"하....손님 크게 말해야 저희가 주문을 받든말든하죠 크게..한번더...말해주세요..."


'다 틀렸어 이제는 이것도 못시켜먹는 찐따냥붕이가 되고말거야...그래...어느미친놈이 파사란세트를 시켜먹겠어....그냥 칼리파의 치명적인 초데미지 세트라도....

잠깐 내가 지금 뭐한거지 난 분명 파사란의 열파세트를 사먹겠다고 멩세했잖아 잠시동안의 부끄럼때문에 파사란의 열파세트를 안시키는건 용납할수가없어 다시한번 말해보자'


"알겠습니다,후우...여기 파사란의매혹적인 열파처럼 짜릿하게 해줄게!로 주세요!!

그때 매장전체가 다 조용해졌다 그리고난후 매장곳곳에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와..저런 개씹덕같은것중에서 가장씹덕같은걸 고른다고? 저녀석 패기가 대단한데?')

점원은 격멸하는눈빛을 살짝 보이고난후 이렇게 말했다



"손님..매장에서 드실건가요 포장하실건가요?"



"아....아!포장해서 주세요 그리고 포토카드도 잊지말아주세요!!"



"네,알겠습니다 손님....(하 시발)여기 이 씹덕에게 파사란의 매혹적인 열파로 짜릿하게 해줄게세트 하나 그씹덕같은 포카도 주는거 잊지말고..."

"냥붕이는 말하고난후에 잠시동안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얼굴이 홍당무왕처럼 빨게졌지만 세트가 나오고난후 매장에 나오면서 제비족이 달려나가는것처럼 재빠르게 집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