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공지하지만 보닌은 소설 ㅈㄴ 못씀
다 읽는것만으로도 만족 개추10개..ㄷㄷ 냥붕이들의 위력..]
결단의 순간_
[따르릉-따르릉-!]
예..누구세요
아..거기 이자나기씨가 맞으신가요
네..뭐 맞습니다만..누구신데요
아..차차 제 소개를 안했군요
전 고양이 국왕님의 집사입니다.
아..네 그래서 용건이 뭐죠
사라진 저의 국왕님좀 찾아주실수있나요
?!?!네..?뭐..가능하긴 하죠
아..정말 죄송한데 쌍포노분들도 같이 가능하실까요?
예?네?!뭐..물어는 보죠
정말 감사합니다.
(뚜뚜뚜-!)
뭔...고양이 국왕..?
궁금증에 핸드폰에 직접 쳐보는 이자나기]
고양이 왕국을 다스리는 국왕
현재 1달간 실종중..?
참..뭔일이있었던거지
[쌍포노 객실]
야ㅑㅑ
?왜 이자나기
뭔일임
고양이 국왕 집사가
국왕이 1달째 실종중이라
우리보고좀 찾아달랜다
ㄹㅇ?
???
ㄹㅇ임..진짜 뭔일인가 싶었음
ㅇㅇ
ㅇㅋ ㄱ
근데 잠시만 우리가 국왕이라는 사람도 모르는데
그냥 가도 될까..?
뭐 어때 국왕인데 우릴 해치진 않겠지
ㅋㅋ 그렇긴해
그래 뭐 그냥 가지뭐..
[국왕은 왕국을 다스렸으니 사람을
맘대로 해치지 않을것이라고 믿고 출발한 블아 3인방]
[고양이 왕국]
여기가그
국왕 사라졌다는
왕국인가보네
오!오셨군요
집사분이신가요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전 국왕님의 집사입니다.
편하게 아서라고 불러주세요
네 아서씨
네
네
그럼우선 저기 저 숲부터 조사해주실수있으신가요?
예?
숲이요?
?!?!!?
[숲이라는 말에 위험할수도있는 생각이 순간 들었기 때문이였다]
네..저기서 국왕님이 실종되었다는
보고를 받아서요
아..네 뭐 어쩔수없죠
그래요..가죠
가자..ㅋ
[고대의 숲]
으..해도 잘 안보여..
되게 어둡네..
길 잃어버리면 끝장인데..?
!
[바닥에 있는 타조 발자국을 발견한 이자나기]
얘들아 바닥에 봐봐..타조 발바닥이야..!
찍어볼까
ㅋㅋ 요즘 찍으면 다 나오잖아
(찰칵-!)
"고대의 타조"
설마..진짜 고대종들이 국왕을 납치해간건가
그렇다고 하기엔 끌려간 흔적이..
어..?얘들아 잠시만 저기 무지개빛으로 빛나고 있는거 나만보임?
[흑포노가 가리킨 쪽에는 국왕의 왕관에 있는
레레들만 고유로 가지고있는 4차원 크리스탈 조각이였다]
저거라면..?레레들만 고유로 가지고있는것아니야?
4차원 크리스탈이 레레들의 특별한 힘을
줄수있는 중심 물질인걸로 아는데..
저게왜..
끌려간걸까..
진짜 납치일까..?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