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울고축.

보통 매달 초반에 열리는 이 뽑기는 바스터즈나 인기 축제 같은 일부를 제외한 모든 정규 울슈레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인겜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하는 한정 캐릭터, 일명 백블아가 나오는 뽑기 시리즈다


일단 리세 순위는 나중에 다시 적을 하고축에 비해 밀리는 편임. 최고점으로 따지면 흑슬리, 흑포노인 하고축에 당연히 밀리는데다 스펙 역시 하고축에 비해 살짝 열화되었기 때문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제로 백블아 전부 흑블아만큼 성능이 좋은 캐릭터들이기도 하고 백블아 모두 전 속성 대항을 달고 있기 때문에 초중반부까지는 굉장히 좋은 성능을 보여줌.


그러니 지금부터 개사기민 흑블아와 또 다른 매력과 성능을 가진 백블아에 대해 알아보자

뉴비 기준

고인물 기준


스펙은 역시 뉴비를 위해 30렙 기준으로 서술함. 당연히 특별한 말이 없는 이상 2진 기준이고



요수 가오/황수 가오우

1진

체력:13600
공격력:6800
DPS:2217
KB(히트백):5
이속:9
사거리:310
코스트:900
공격 간격:92(f)
생산 쿨타임:226(f)
전 속성에 엄청 강하다


2진

체력:64600
공격력:27200
DPS:5197
KB:4
이속:9
사거리:470
코스트:6000
공격 간격:157
생산 쿨타임:4346

전 속성에 엄청 강하다
크리티컬 (5%)
파동 무효


일명 황수, 혹은 빻수.

최초의 블아이자 한때 가냥백이라고 묶였고 여전히 성능 자체는 최상위권의 올라운더.

스펙만 보면 별로라 생각할 수 있지만 엄강이 붙어있기 때문에 블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어느 정도 탄탄한 스펙을 자랑하고 크리티컬까지 붙어있어 운만 좋으면 메탈 상대로도 딜을 넣을 수 있는 유일한 블아임


이런 황수지만 뉴비, 고인물 할거없이 백블아 최하위권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크게 메타 변화와 스펙 인플레가 컸는데

먼저 메타의 경우 빻수가 최상위권의 올라운더라고 했지? 어느 순간부터 특화성으로 승부를 보는 메타로 흘러가게 되어 올라운더들은 평가가 나락을 가게 됨.
한때 스펙때문에 올라운더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드엠의 현위치가 어떤지 생각해봐

황수는 그래도 스펙이 워낙 괜찮았기 때문에 주변의 올라운더가 뒤져가는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으나 진정한 문제는 스펙 인플레.

시간이 흐르면서 흑타냥같이 정말 말도 안되는 스펙을 가진 캐릭터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면서 가뜩이나 가격이 6000원으로 비싼면서 체급 외에는 딱히 장점이 없던 황수는 자연스럽게 도태가 됨.
크리티컬 역시 공격 한번에 5초 이상이 걸리는데 확률조차 5%라 그냥 덤으로 붙어있던거에 가깝고

하지만 양산딜러처럼 쓸 수 있는 1진의 존재와 자체 체급이 중요한 마계편 등 사용하려고 하면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는 있으니 뽑았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자. 애초에 성능이 아무리 구리다 해도 블아라면 ㅍㅅㅌㅊ 이상은 치니까.




무녀공주 미타마/순백의 미타마

체력:29750
공격력:21250
DPS:4222
KB:15
이속:6
사거리:350
코스트:5250
공격 간격:151
생산 쿨타임:4746
전 속성에 맷집이 좋다
전 속성을 100% 느리게 한다 (100~120f)
원거리 범위공격 (250~650)
파동, 날려버린다, 움직임을 멈춘다, 느리게 한다, 공격력 다운 무효


일명 백타마.

아무리 맷집이 적용된다 해도 터무니 없이 낮은 기초 스펙과 원범 덕에 꽤 먼 거리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해도 상당히 비싼 가격이 처음엔 애매해 보일수 밖에 없음. 이속이 느려 라인 합류도 힘들어하는 편이고


그러나 빻수랑 달리 출시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백타마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바로 말도 안되는 메즈 능력.

모든 속성을 느리게 만들면서도 공격 시간 대비 메즈 지속 시간이 길어 라인 유지를 매우 안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메즈 능력 자체로는 그나마 백타마에 비비는 메즈가 크로노스 밖에 없음.

또한 상술했듯이 원범이 달려있기 때문에 뒤쪽까지 메즈를 걸 수 있는데다 히트백이 많아 도망도 잘 가며 맷집때문에 사거리와 스펙대비 의외로 잘 살아남는 편임.


그러나 현재는 예전에 비해 위상이 많이 떨어진 편인데 그 이유는 저주 특능과 짧은 사거리 때문이다.

가뜩이나 350이라는 짧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맷집이 달려있다 하더라도 적 인플레로 인해 오래 버티기가 힘든데 신 레전드 스토리에 들어오면서 남의 특능을 지워버리는 특능, 저주가 등장하게 되었고
저주 무효가 없는 미타마는 저주에 걸리면 맷집, 느리게 모두 지워지기 때문에 스펙 낮은 서브 딜러로 전락하기 때문에 신 레전드 오면서 그 위상이 많이 추락하게 됨.

게다가 갈수록 메즈 무효로 떡칠된 적들도 많아지고 레전드 제로부터는 모든 메즈에 대해 70% 내성을 지닌 초현자가 등장하면서 그 미래가 많이 암울해진편임. 사용처는 다르지만 사거리 500에서 전속성은 물론 흰적까지 느리게를 꽂아넣는게 가능한 흑포노가 나오면서 더 암울해지게 됐고.


하지만 여전히 냥코 실력 최상위권인 7이 애용하는데에서 알 수 있지만 쓰려면 여전히 잘 사용할 수 있고 저주포만 아니면 흑슬리와의 궁합으로 그 성능을 신레전드에서조차 살릴 수 있으며 늒네들 기준으로는 라인 유지를 수월할 수 있게 만드는 갓캐는 맞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3진이 나온다면 저주 무효와 초현자 특효가 붙길 기도해보자.




쾌걸 달타냥/영걸 달타냥

1진

체력:15300
공격력:6800
DPS:1686
KB:4
이속:16
사거리:250
코스트:810
공격 간격:121
생산 쿨타임:346
전 속성 초데미지
원거리 범위 공격 (140~360)


2진

체력:45900
공격력:13600
DPS:3372
KB:6
이속:24
사거리:325
코스트:4350
공격 간격:121
생산 쿨타임:2746
전 속성 초데미지
원거리 범위공격 (200~550)
파동, 워프 무효


일명 백타냥.

속공 원범 메타의 장막을 열었던 캐릭터지만 현재는 그저 웃음벨이 된 블아라 생각하면 된다. 뭐? 블아를 뽑고 념글을 갈 수가 있다고?

백타냥이 처음 나왔을때는 적들도 원범을 들고 나온 경우가 많았는데 그 덕분에 빠른 이속으로 적의 사각지대에 들어가거나 초 데미지를 이용한 빠른 공격으로 히트백을 시키는 속공 원범이 어울릴 때였음.
그래서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사용하기가 어렵지만 잘 쓰면 최상위권이다라는 의견이 다수였고.

그러나 낮은 체력과 짧은 사거리 문제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 체력 문제를 해결하면서 흰 적뿐만 아니라 전 속성 상대로도 공업을 키면 백타냥과 딜이 비슷해지는 흑타냥이 등장하면서 살짝 자리가 위태로워지기 시작했음

결국 속공 원범메타가 죽은 현재는 낮은 체력과 짧은 사거리라는 문제점이 더욱 강조되고 전 속성 초데미지를 가진 캐릭터들 역시 많아지면서 현재는 참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데뎃? 포노스상?

하지만 양산형 딜러로 사용할 수 있는 1진의 존재와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인 백타냥 특성상 개다래 스테이지 등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고 아무리 구리다해도 블아 특유의 성능+전속성 초뎀의 조합으로 초반이나 미궁에서는 쓰기 좋은 편이긴 함. 근데 그게 다임 진짜로

속공 원범 메타가 뒤져 흑타냥도 잘 안 쓰이는 판국인데 과연 3진 떡상각이 올까요




재앙의 캐슬리/축제의 성녀 캐슬리

체력:49300
공격력:17000
DPS:2982
KB:5
이속:10
사거리:375
코스트:4800
공격 간격:171
생산 쿨타임:3546
전 속성을 50% 확률로 날려버린다
100% lv.2 열파 (400~700)
원거리 범위공격 (275~675)
파동, 공격력 다운, 저주 무효


일명 백슬리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터인데 처음에는 애매한 스펙과 홍문가로 인해, 지금은 흑블아 버전인 흑슬리의 깽판으로 인해 억까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스펙만 보면 조금 별로 같아 보일수 밖에 없음.
지금은 처음 나왔을때처럼 열파 위치의 운빨같은거로 억까당하는 일은 없지만 스펙은 전혀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살짝 애매한 특능인 밀치기도 확정이 아닌 50%의 운빨을 믿어야 됨. 게다가 처음으로 열파를 들고 왔음에도 현재 메타에 맞는 열파 무효조차 없고.

그러나 흑슬리가 나온 이후 열파의 가치가 연구되면서 덩달아 평가가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일단 열파가 냥코를 망친 개사기 특능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밀치기가 터진다면 적이 밀치기 무효가 없는 이상 열파까지 밀치기가 적용되어 통곡의 벽을 세우는게 가능함. 캐슬리 시리즈가 공격 범위와 열파가 터지는 범위가 비슷해 운빨 싸움도 거의 필요없는것 역시 큰 장점.

그렇게 열파무효는 없더라도 앞으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축제의 性녀에게도 큰 시련이 찾아오는데


이 문제도 역시 냥코의 수명을 절반정도 단축시킨 이 새끼로부터 시작된다. 흑슬리 또 너야?


흑슬리가 밸런스 깽판을 너무 친 나머지 포노스는 결국 흑슬리 상대로 카운터 치기를 결정했는데 하필 흑슬리를 사기로 만든 요인 중 하나인 저주가 아닌 열파를 저격하기로 한것. 역시 세계 최악의 게임회사답다


아무튼 그 덕분에 열파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들이 꽤 큰 타격을 입었는데 이래도 흑슬리가 안 죽자 포노스가 내린 결단은 열파 반사. 이 덕분에 열파 무효도 없고 열파 의존도도 흑슬리보다 심한데다 스펙조차 떨어지는 백슬리의 미래는 더욱 암울해지게 되었다.
정작 흑슬리는 저격 처맞았는데도 여전히 0티어임. 병신겜

우리 귀여운 백슬리 살려줘




요수 가루/제수 가르디언

체력:119000
공격력:39270
DPS:6368
KB:3
이속:7
사거리:320
코스트:5400
공격 간격:185
생산 쿨타임:4546
전 속성에 맷집이 좋다
좀비 킬러
100% 확률로 lv.5 소파동
전방위 공격 (-100~400)
파동 무효


일명 제수

성능 자체만 보면 꽤 괜찮은데 더 비싼 누구와는 달리 맷집이 제대로 붙어있는데다 소파동으로 추가적인 딜을 이용해 딜탱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도 있고 좀비 킬러까지 붙어있어 뉴비든 고인물이든 상관없이 상당히 뛰어난 딜탱이라 할 수 있다.
아군중에서 처음으로 전방위 공격을 뒷쪽이 아닌 앞쪽으로 제대로 써먹은 캐릭터이기도 하고

문제는 또 신레전드부터. 일단 저주 무효도 없는데다 스펙 인플레로 인해 저주 걸리는걸 흑슬리 등을 통해 방지한다해도 살살 녹아내림. 체력 끝판왕인 데스 하데스도 신레 3성에서 사용하기 힘든데...

그래도 자체 스펙도 좋고 좀킬까지 달려있는 딜탱인 만큼 성능은 ㅅㅌㅊ라 할 수 있다. 근데 쓸말이 없다 ㅈㅅ




무희 이즈/매혹의 무희 이즈

체력:59500
공격력:15300 (5100×3)
DPS:3504
KB:2
이속:20
사거리:300
코스트:3150
공격 간격:131
생산 쿨타임:1386
3연속 공격 (40, 60, 80f)
전 속성 초데미지
체력 50% 이하일시 공격력 업 (100%)
전방위 공격 (-350~350)
파동, 날려버린다, 느리게 한다, 움직임을 멈춘다, 공격력 다운 무효


일명 백이즈 혹은 이즈. 백타냥은 또 속았습니다

일단 스펙만 보면 상술했던 참피를 좀 더 가볍게 만든것 같은 스펙임. 무엇보다 3연속 공격 간격이 짧아 딜로스가 생기기도 쉽고 이즈가 나올 당시에 유행하던 열파 무효도 없어서 백타냥처럼 구릴것만 같아보이고.

하지만 백이즈의 최대 장점은 바로 생산력.  쿨타임이 50초도 안되는데다 가격조차 3150원으로 상당히 싸고 여러가지 무효도 달고 있어 부담없이 화력이 생각보다 강한 전 속성 초뎀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이점이라 할 수 있다. 히트백도 2라 선딜 모션 도중 끊기는 일도 많이 없고.

또한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화력 역시 어느정도 되는 편이다. 비록 3연공으로 인해 딜로스가 발생할 위험도 높지만 후딜도 거의 없고 체력이 50% 미만으로 내려가면 공업까지 켜지기 때문에 3연공으로 인한 딜로스는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이라 할 수 있음


다만 좀비 킬러, 베리어 브레이커, 실드 브레이커 같이 전 속성 초뎀캐한테 달려있으면 좋은 특성이 하필 흰 적 대항인 흑이즈한테 가버린 탓에 전체적으로 무난하긴 한 딜러인데 다른 블아들이 있으면 딱히 쓰이지는 않음. 그래도 백타냥보다는 좋다. 진짜로


아 그리고 이자나기랑 같이 유이하게 백블아지만 1진이 소형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1진은 xp가 있다는 가정하에 쓸 일이 없다 봐도 무방함. 굳이 2진 하위호환을 쓸 일이 있나?




운명의 아이 포노/천명의 왕 포노아

체력:44200
공격력:30600 (10200×3)
DPS:4250
KB:5
이속:30
사거리:600
코스트:5100
공격 간격:216
생산 쿨타임:4146
3연속 공격 (70, 80, 90f)
전 속성 초데미지
원거리 범위공격 (250~600, 450~800, 590~1000)
파동, 열파 무효


일명 백포노 혹은 포노. 자캐딸 ㅆㅅㅌㅊ

사거리가 다른 3연공이라 사거리 590~600의 적이 아니라면 절대로 이론상 dps를 살릴 수 없다는 단점은 있음. 그리고 저주 무효는 없기 때문에 저주포에 취약하다는 점도 있고. 근데 백포노의 단점은 이걸로 끝이다.


백포노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바로 인식 사거리 600, 최대 사거리 1000이라는 정신나간 사거리. 무효가 파동, 열파밖에 없는 포노지만 애초에 원범이 아닌 이상 사거리 싸움에서 질 일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의 무효가 없어도 상관이 없으며 파동, 열파도 무효기 때문에 사거리 싸움에서 진다면 포노를 저격할 방법은 거의 없다 봐도 됨

또한 딜 분산은 초데미지로 어느정도 커버치며 딜을 넣는데 있어 열파나 파동 등 특능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카운터 당할 일도 없다 봐도 된다.


최근 메타에서는 흑슬리와 비비거나 더 좋다 평가받는 만큼 뉴비든 썩은물이든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백블아. 개인적으로 흑슬리나 흑포노가 더 좋다 생각하지만 사기인건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만약 울고축때 리세하려 한다면 포노를 0순위로 노리고 해라.




새벽의 이자나기/여명의 이자나기

체력:125800
공격력:91800 (30600×3)
DPS:12633
KB:3
이속:12
사거리:350
코스트:4500
공격 간격:218
생산 쿨타임:3746
3연속 공격 (35, 45, 55f)
전 속성 극데미지
원거리 공격 (1~351, 350~575, 575~800)
정령 소환
파동, 움직임을 멈춘다, 저주 무효


일명 이자나기. 가끔 남캐라고 주장하는 게이들이 있는데 블아내는 순서를 보면 여캐가 맞음. 님진게?

블아의 첫 레전드 레어. 레레 특유의 어딘가 나사빠진 성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래도 레레중에서는 가장 좋은편이기도 함.


이자나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이자나기를 남캐라고 주장하는 냥붕이들이 아니라 원거리 범위공격이 아닌 원거리 공격인점과 같은 적을 또 때리기 힘든 3연공 구조, 그리고 짧은 사거리가 있음. 짧은 사거리는 위에서 질리도록 다뤘으니 넘어가고

위에서 초반에는 이자나기보다 백타마가 더 좋다했지? 초반에는 물량전 위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자나기가 힘을 쓰기 힘든 환경이라 그럼.
특히 잡몹을 잘 치워도 후방에서 나오는 잡몹 때릴 가능성도 높고.


그러나 소수 정예의 적으로 이루어진 후반으로 갈수록 이자나기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뛰어난 스펙+극데미지의 조합으로 인해 단 한방만 맞춰도 50렙 기준 29만이라는 죽창을 후방에서 알짱대는 적에게 꽂아넣는게 가능함.

심지어 모든 적에게 사거리 800+밀치기, 느리게를 거는 정령 소환 특능 역시 있기 때문에 라인 유지에도 좋은 편이고 열파 무효가 없는건 아쉽지만 파동, 저주, 정지라는 성가신 특능 무효까지 있어 쓰기도 편하다.


이자나기를 쌓을 수 있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한방딜도 뛰어나고 자체 유틸도 ㅅㅌㅊ에 쓰는 맛까지 좋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블아. 다시 말하지만 여캐라고




피드백 받음


이즈부터 졸려서 헛소리 대잔치한거 같은데 지적해주면 ㄱㅅ

흑블아는 어느세월에 적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