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글을 쓰기에 앞서 필자는 너굴냥즈의

초본능을 찍고 본능옥까지 준 상태라는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너굴냥즈는 지뢰로 유명한 울소의 캐릭터중 하나다.


이글을 써내려가는 필자도 1진은 도저히

쉴드를 못 쳐줄정도로 성능이 처참하고

2진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너굴냥즈는 3진을 함으로써 

성능이 꽤나 크게 상승한다.


3진시 기본적인 변화 외에도 엄강이 추가되는데

이 엄강이 너굴냥즈에겐 상당히 큰 버프로

다가온다.


말만하면 뭐하나 행동으로 설명하겠다.



첫 스테이지는 전설의 끝 3성의 생명의 시냇물 소리

냥콤은 엄강 소+소,체력 소 로 편성했다.


초반이야 뭐 라길로 Mr. 엔젤을 족친후

성을 피격시켜 몹들이 나오도록 해둔다.


컨트롤 미스가 있어 첫 너굴냥즈가 

히트백 한번을 했지만


또 미스가 있어 천사부타에게 존나게 쳐맞고 있음에도

첫 너굴냥즈는 죽지않고 굳건히 버티며

공따를 걸어 라길의 유지력을 높여주고 있다.


돼지 듀오를 족치는 동시에 두번째 너굴냥즈

또한 합류하고


너굴냥즈와 라길의 열일 덕에

별 문제없이 클리어 한다.


두번째는 신레전드의 극성 스테이지

멍뭉이저주포와 천사적들로만 이루어진

천사컨셉 스테이지다.


언제나 그러하듯 라길로 초반을 버티며 지갑업을 하고

성을 쳤지만 또 컨트롤 미스를 내버려

첫 너굴냥즈가 적에게 얻어맞고 있다.


또한 이곳은 드론이 활약하기 힘든 적 구성이기에

기본 킹드를 양산딜러로 채택 했다.


내성인 라길과는 달리 저주무효를 받아

저주에 걸린 라길이 쓰러져 가도 공따를 걸어

유지력을 조금씩이라도 늘려주고 있다.


저주무효+엄강+공따 덕에 딜도 나름대로 박히면서

라인유지 또한 해주어 여기또한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다.


이제 평가를 내리자면


-빠른 합류-

너굴냥즈의 장점이자 단점 빠른 스피드는

전장 합류 시간을 줄여주지만 반대로 투뿔소 타입의

고방인 라길보다 앞서가게 되는 상황또한

연출된다.


장점

-공따를 통한 준수한 라인 유지력

: 너굴냥즈는 공따를 통해 라길과 위성등의

고방이 더 오래 버틸 수 있도록 해주어

전선 유지력이 꽤나 크게 상승한다.


-엄강을 통한 괜찮은 딜링과 생존력

: 엄청강하다의 효과에 의해 받는피해는

감소하고 입히는 피해는 증가해 적에게 끔살당하는

경우는 드물며 엄강 덕에 천사 도베르의 열파에 맞아도

굳건히 버틸 수 있다.


-꽤나 긴 사거리

: 천사적중 ㅈ같은적 하면 빠지지 않는 천마와 병아리보다

긴 사거리를 지녀 개복치 급이 아닌 이상 적에게

맞는 경우가 드물다.



단점

-높은 본능/초본능 의존도

: 너굴냥즈는 본능과 초본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편이다, 이로 인해 NP투자를 요구한다.

물론 본능이나 초본능 없으면 개 찌끄레기 수준이다

정도는 아니라 둘다 안해도 나름 써먹을 수는 있다.


-비싼 가격

: 너굴냥즈의 큰 단점 비싼 가격에 의해 노본능

기준으로는 막 뽑기가 부담스럽고 이로 인한

리스크 또한 꽤나 크다.


-낮은 히트백

: 너굴냥즈의 모든 단점중 가장 큰 단점

엄강 올라운더라 한들 2의 히트백은 

장거리 올라운더에게 적합한 수치가 아니다.

부디 이게 4진을 통해 극복되기를 빌 뿐이다.



만약에 4진을 받는다면 너굴냥즈는

2/3진 처럼 대형올라운더로 나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