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아처는 이렇다.

양옆에 떨거지들은 무시해라


누구나 다 알고있겠지만

아처가 욕을 먹는 대표적 이유는

1. 높은 코스트

2. 긴 선딜

3. 긴 쿨타임

4. 초뎀임을 감안해도 낮은편인 데미지

5. '단일'


정도다.


떠적 용도로는 솔직히 부엉이나 맴매용으로는

괜찮다고 본다.


맴매는 히트백이 많은편이긴 한데

부엉이는 히트백이 1이라 아처가 쉽게쉽게

잡는다.


물론 필자는 아처를 좀비대항으로 쓰고있다.


말해뭐해 행동으로 넘어가겠다.


첫빠다는 본데드 아파트 3성


초반은 마스터를 보내 잡몹을 제거한 다음

좀비석이 나오길 기다리고



좀비석이 나온 직후 저주셔틀과 아처를

함께 보내주고 그 이후 마스터를

계속 보충해


전선을 유지하면서


좀비석을 족쳐주고

이후 나온 묘비석은

천사포와 아처로 성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은뒤


성뿌로 마무리 한다.


다음은 신레 2성의 주식 회사 수증기

아귀라는 이름의 고아가 특별출현 하는 스테이지다.


덱에는 좀네쿠와 미쿠 콜라보를 통해 얻은 좀비대항

연어알을 추가했다.


고아련의 발악에도 전선이 밀리는건 반 정도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공방을 주고받은 끝에

좀비석을 족치고


끝내 고아련도 즈그 부모 곁으로 보내준뒤 클리어 한다.


마지막은 썩은비경 여긴 연어알이 활약을 못해서

연어알 빼고 콘보이즈를 넣었다.


찍히진 않았으나 콘보이즈가 앞에서 최대한 어그로를

끌어준 덕에 후방에서 아처와 마스터가

버로우 타고온 프랑켄을 오체분시 시켜 처리하고


이내 두번째 프랑켄과 좀비석 역시 족쳐준다.



그리고 콘보이즈 재참전과 함께 성뿌로 마무리



이제 평가를 내려보자면


장점

-긴 사거리-

:프랑켄을 일방적으로 패죽일 수 있는 390이란

사거리는 ㅈ이 아니다.


사실상 아처를 쓰는 이유


단점

-비싼가격-

: 1230원은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빠른 이속-

: 좀비대항으로 빠른 이속은 되려 단점으로 작용한다.


-낮은편인 데미지-

: 데미지가 낮은편이긴 하지만 좀뭉이는 왠만해선 한방에 보내고 물개는 두세방 정도에 보내버린다.


-긴 선딜-

: 선딜이 길어서 

버로우를 타는 좀비를 족치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