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락문 재강림

1스테

속공캐들로 슥삭함.

연어알로 라인유지, 검은적들이 밀고 들어오는게 심상치 않을때 거북카+ 그리폰/이자나기 번갈아가며 뽑아서 처리함.

그리폰 공업 본능 찍은 분들은 훨씬 쉽게 깨실듯?


2스테

연어알로 막으면서 슬라임, 배달로 스타 저글링처럼 달려드는 미스터데빌들 쉴드까고 잡은게 핵심. 특히 슬라임이 공격 성공시키는게 뭣보다 중요한것 같음!

악마적 물량에 라인 밀릴땐 궁여지책으로 보스 못때리더라도 그리폰으로 악마적 처리하는 선택을 했음. 결과적으론 좋은 선택이었던듯 함


막판에 성체력 8000정도밖에 안남은 상황, 보스 공격 직전에 스냥이퍼 -> 이자나기 정령 ->  캐논포 순서로 쏴서 밀어내고 그리폰으로 막타쳐서 클리어. 시발 식겁했다

이게 냥코지~



2. 고대 싸이클론 각성 스테이지


1스테

고대 고양이가 있으니 고싸 붙잡기가 한결 수월해짐.

메두사가 정지 잘 시키게 라인 유지하는게 핵심! 마침 나락문 재강림 깨고 3진 시켜주니 더 잘 막는듯?

메즈 뿐만 아니라 카메라맨, 배달을 잘 쌓아야 꼬맴같은 잡몹들 방해를 안받음!

뭔가 쎄 할땐 캐논포로 밀고 익스프레스로 잡몹 걷어내니 안전했음.



2스테

미래고양이, 로데오, 대마왕으로 사이클론 붙잡고 

'크로노스+흑포노+이자나기'조합으로 다같이 뚝배기 뿌숨.

마침 이자나기 드디어 50렙 찍고 써본 첫 판이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음. 이 셋 조합은 어지간한 사거리전에선 지질 않네.



3. 파멸의 서곡


이건 뭐 그냥 보스가 이자나기 공격할 때마다 꼭 한번씩 맞고 히트백하더니 금방 잡음. 열파가 좀 위협적이긴 했는데 이자나기 죽기 전에 잡아버려서 뭐..

스승 시리즈들도 그렇고 특정 사거리 적들이 이자나기한테 잘 공격당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



계속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