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나니 갑자기 흑슬리가 그리고 싶어졌으나 창작을 더럽게도 못하기에 존경하는 양(음)지 쥬고야 작가님의 그림을 모티브로 흑슬리를 붙여넣기 했습니다...


피곤하기도 해서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기부니가 좋타 ㅎㅎ 추하긴 해도 따라그리니까 명암같은 것도 안 어색하고 잘 그려진 듯...? 나같은 그림쟁이는 비겁하지만 모사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