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소추 냥붕이 아니노?"


"가.. 가이아?"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는 가이아의 모습에 냥붕이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털박이 페도들이 힘들다는 모습에 위로해줬을 뿐인데...

"나한테 말걸지마라 이기야"


"위로하는척하며 털박이 페도들처럼 박을 생각인거 모를거라고 생각했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