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냥코를 하면서 만난 좆같은 적들은 모두 하나같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같이 한번 알아보자.


1.  블랙쿠마 


이새끼는 보통의 냥붕이라면 “어?”라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냥정자들 에게는 충격과 공포의 존재이다. 평범한 스테이지에서 갑자기 스피드런, 혹은 밀치기만 이용해야 하는 자체 출격제한, 레이저포 리듬게임 등을 만들어 버리는 공포적 존재이다 하지만 게임을 할수록 레이저포만 쏘면 뒤지는 잠깐 당황하는 존재가 된다.


2. 사순록


이새끼도 블쿠와 마찬가지로 게임을 할수록 잡기 쉬운 존재가 되지만 초반, 혹은 중반에는 넉백이 존나 많아 무트, 테사란 등의 공속이 길고 한방이 강한 새끼들로 죽이기에는 답답했고 그렇다고 고방으로 잡으려니 체력이 존나 많아 불편함과 암을 동시에 유발하는 새끼였다. 하지만 퍼펙트만 있다면 걍 좆밥의 되어버리는 생각보다 간단한 녀석이다.



3. 메탈 물개


이새끼는 아마 냥코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정자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녀석이다. 말그대로 메탈 물개지만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크리 한방이면 다 뒤져버리는 메탈과 달리 아무리 크리를 처맞아도 뒤지지 않는 나노머신의 힘을 보여준다. 이 새끼를 처음 만난 냥정자들은 쉽게 뒤지지 않는 단단하고 우람한 메탈 물개의 ‘그것’을 보고서는 충격과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현재 냥붕이들 에게는 그저 짜증나는 단단한 메탈 물개이자 크리를 안터지게 하는 저주를 가진 새끼일것 이다.


4. 시뻘건 스승


우리는 이미 스승이라는 개미핥기 새끼가 조금 짜증난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만약 거기에 느리게 까지 추가된다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좆같을 것이다. 심지어 이새끼는 대부분 체력 많는 적들 뒤에서 나오기 때문에 죽이기 존나 힘들다. 다행이 요즘 시대에는 딸배라는것이 있어서 그나마 처리하기 수월해졌다.


5. 그새끼



존나 유명한 새끼이다. 이름부터가 개빡친다. 이새끼가

빡치는 이유는 보통 몰려오고 잡몹이라고 무시했다가는 성이 개박살 나기 일쑤였다. 그렇다고 캉캉으로 잡기에는 물량으로 밀고 들어와 고방 다죽이고 캉캉까지 죽여버린다. 이새끼는 그나마 콤비로 잡아 족치는게 약인 답없는 새끼이다.


이렇게 우리는 냥코에서 가장 좆같은 적들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이는 나의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틀린 정보 혹은 더욱 좆같은 적이 있을수 있으니 양해 피가

바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