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써내려갈 시리즈는

신화를 모티브로 탄생한 시리즈인 

궁극강림 기간트 제우스이다.


엘리멘탈 픽시즈,울트라 소울즈,블루아이즈와 함께

뉴비에게 추천되는 시리즈중 하나이다.


일본 신화와 그리스 신화, 이집트와 인도등

여러 나라의 신화와


기독교와 관련된 캐릭터도 존재하는 시리즈인데


디자인이 괜찮아 보는 재미도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드래곤 엠퍼러스나 아이언워즈 보다도

성의없는 3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어느 미의 여신 호소인은 3진의 버프도

처참하기 그지없고 말이다.



1. 제우스

누구와는 다르게 아누비스와 함께 초본의 수혜를

잘받은 캐릭터이자 그리스 신화의 올림포스 12신중

최고신 허나 여기서도 공처가다.


늘보보,개미핥기,빠옹,천마 등 여러 난적들 보다

긴 480이라는 우월한 사거리와 천사 맷집을 지닌

원거리 딜탱 포지션의 올라운더


공격모션이 너무 맥아리가 없고 타격감도

제로긴 하다만 이건 성능과는 별개니 넘어가자


71,060의 체력과

36,125의 공격력이라는

딜탱치고는 괜찮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히트백이 2라 생존성은

저열하다.


체력은 맷집특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만

체력을 커버한다 한들 낮은 히트백이 커버가

되는건 아니다.


물론 제우스가 무엇 때문에 창조된건지는

출시 당시를 생각해보면 다 당연한

스텟이다.


왜냐? 제우스는 시리즈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단죄천사 쿠오리넬 강림을 위해 만들어졌던 녀석이다.


쿠오리넬이 마침 천사적이고 잡졸로

ㅈ같은 천마와 곤잘레스가 쳐나오며


마침 제우스가 천사대항이지 않은가?

물론 똑같이 사거리가 긴과인

천복치 카운터로도 쓸수 있다만 얘 잡는용이면

너굴냥즈 3진이 더 낫다.


공따로 아군이 받는 피해도 줄여주며 엄강으로

나름대로 버티기 때문


가뜩이나 공격모션도 맥아리가 없는데

선딜도 2.13초로 길어서 유효타는 잘 안나긴 한다.


본능으로는 좀킬이 없으면 무용지물인 좀비속성 추가와

약화 내성

파동 데미지 내성

공체 업을 받았다.


초본으로는

초수특효(회피확률 5%)와 확정둔화를 받았는데

초수특효는 초수대상 데미지가 2.5배 가량

증폭되므로 마땅한 데미지 증폭 수단이 없던

제우스에겐 한줄기 빛과도 같은 능력이다.


이를 통해 느르가보르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초수에게 맞지않고 일방적으로 

꽤 높은 데미지를 꽂아넣는게 가능하다.

(물론 오리야크와 아귀가블의 열파/소열파와 라자콩의 파동 그리고 이블존과 루자의 평타는 맞는다.)


마침 천사맷집이 있어 라자콩에겐 그야말로

통곡의벽과도 같은 맷집과 피해량을 자랑한다.


파동내성도 있고 말이다.


리세도중 얻을 경우 개미핥기와 늘보보 그리고

대갈군과 맴매선생 등의 적들을 일방적으로 팰 수 있으니

그 바사라즈의 언럭키 너굴냥즈가 안뜬걸 

다행으로 여겨라


내 전재산이 들어있는 옷이 갑자기 사라져서

개씨발 ㅈ같기에 글은 나중에 이어서 쓰겠다.


동생년이 입고간거였다.


2. 아누비스

많이들 들어봤을 이집트 신화의 그 아누비스

66,800의 체력과

59,500의 높은편인 공격력을 지녔다.


사거리가 425로 블빠나 초수빠옹에게 간신히

안맞는 사거리를 지녔다.


선딜은 3.87초라 유효타율은 낮은편이다.


좀비킬러,둔화/넉백/파동 무효를 달고있는

범용 올라운더로 설계된 캐릭터다.


물론 좀비대항으로도 쓸순있다.


다만 히트백은 3이라 생존성은 그렇게 좋진않다.


코스트는 4200으로 나름대로 싼편


본능은

방어막 파괴(베리어 브레이커)(70%)

30% 확률로 200~250 범위내에 생성되는 1레벨 열파

열파 데미지 무효와

공체 증가를 받았다.


하지만 진짜는 초본능이다.


바로 방어관통(쉴드 브레이커)(70%)

그리고 후딜을 무려 0까지 줄여버리는 공격간격 단축

그리고 코스트 감소를 받았는데

코스트 감소 만렙 기준 코스트가 무려 3600이라는

다군급 가격으로 줄어 엄청난 가성비 캐릭터로

변모한다.


3. 아프로디테

포노스의 버림받은 딸이자 그리스 신화의

그 사랑과 미의 여신


여담으로 공격할때 인형이 움직임을 따라하는게

귀엽다.


52,700의 체력과

40,800의 공격력 그리고 에일리언 대상

초데미지를 통해 실질적 데미지는

약 122,400이다.


물론 과실 올금시에는 163,200


인식 600 유효 450~850의 원거리 범위공격이라는

공격타입을 지니고 있다.


화살비 퍼붓는게 단일이면 이상하긴 해.


선딜은 약 4.07초로 좀 길긴하지만

원거리 범위공격이라 유효타율은 괜찮은편


물론 단점 역시 있는데 초장거리 원범으로 부터 발생하는

심히 넓은 사각지대와 좀 긴 공격간격등이 있다.


저주무효도 물론 없긴한데 아프로디테가

사거리로 지는 고대적은 그리 많진않다.


루자,이블존,고복치,토용뭉이 정도?

물론 아프로디테를 얘네 상대로 꺼내는것

자체가 잘못된 판단이긴 하다.


3진은 고작 체력이 찔끔 증가하는것이 끝이고

본능도 30%확률의 둔화를 빼면 죄다

내성으로 쳐받고 원래 받았어야할 공격력을

초본으로 쳐받아서


그야말로 포노스가 대놓고 버린 캐릭터다.

디자인은 괜찮게 해놨으면서 말이다.


냥콤도 고작 대포공격력UP [소] 다.


4. 아마테라스

일본 창세신화의 아마테라스로 부터 비롯된

캐릭터 명예블아와도 같은 캐릭터다.


50,660의 체력과

23,375의 공격력을 지녔다.

무려 전속성 초뎀까지 달고있으며

사거리도 455라 안정적이다.


선딜은 2초라 유효타율은 무난한 편


다른 마음씨가 큰 캐릭터들이 그러하듯

바스트 모핑 역시 공격시 마다 보인다.


본능은 좀킬,확정살남,베리어 브레이커(50%)

그리고 거의 모든 캐릭터가 다 받은 공체 증가를

받았다.


초본은 아직 안나왔다.


성능이 좋아서 다른 똥캐들이 받아야할

초본을 벌써 받긴 이르긴 하다.


5. 가네샤

인도신화에 나오는 그 반인 반코끼리 모습을 한 신

냥코에는 드래곤볼의 누구처럼 제 3의눈이 달린

인간 모습으로 나왔다.


66,810이라는 원범딜러 치곤 높은 체력과

33,660이라는 평범한 공격력을 지녔다.


하지만 유효가 275~'725'라는 궤멸적인 범위를

지녔는데 히트백이 5번에 스치는 순간 바로

뒤로 물러나며 

(체력 80%이하시)공격력이 2배로 증가하는 능력을

지녔다.


특성이 아닌 능력이라 저주에 영향을

받지도 않으며 인식이 400이라 궤멸적인 범위에

걸맞는 적절한 인식사거리를 지녔다.


본능은 공격력 상승폭증가(2->2.5배)

넉백 무효

약화 내성

공체증가를 받았다.


누구와는 달리 상당히 잘받은 본능이다.


단점은 본능 의존도가 좀 있다는것과

당연히도 공업 없으면 시체라는 점 정도다.


선딜도 2.67초로 좀 길긴해서 라인유지도 필수긴 한데

라인유지가 필수란건 디펜스 게임에 없어선 안되는

사항이니 넘어가자


냥코는 오펜스 쪽이지만


6. 포세이돈

올림포스 12신중 하나인 그 포세이돈

좀비/메탈 대항 속공딜러겸 메즈유닛이다.


좀비킬러는 당연히 있다.


56,100이라는 속공딜러겸 메즈 치곤 높은체력이지만

결과적으로 딜러인 만큼 그렇게까지 높은

체력은 아니다.


공격력은 46,750으로 꽤 높은편


메탈/좀비를 확정으로 3.33초~4초간 스턴시키는

특성을 지니고있다.


사거리는 젠느랑 같은 350에 히트백도 5다.


다만 선딜이 1.77초로 속공딜러치곤 좀

긴편이다.


후딜은 없으나 마무리가 좀 길다.


코스트는 3900으로 꽤나 싼편이다.


돌격전차가 많은 메탈대항으로 꽤나 유용하다


좀비는 버로우로 인해 좀비석이나 낙타같이

버로우가 없는 적들을 제외하면 활약하기는 힘든편


본능은

20% 확률 - 1.67~2초 공격무효

30% 확률로 공격피해량 3배(혼신의 일격)

스턴 내성과

공체 증가를 받았다.


공격무효덕에 좀비낙타와 ㅈ쿠등의 적에게도

대항할 여지는 생겼다.


물론 단점은 당연히 있다.


속공딜러임에도 선딜이 너무나 길다는것과

짧은 사거리인데...


솔직히 속공딜러 중에서도 사거리는 긴편이라

사거리는 딱히 문제가 없다본다.


속공딜러가 블빠 보다도 사거리가 길면

사기지 그건



7. 크로노스

그리스 신화의 크로노스는 제우스의 아버지인 

농경의신과 시간의 신 자주 혼용되나 냥코에선

아예 시간을 관리하는 여신으로 새롭게 

창조됐다.


이름은 크로노 트리거라는 게임이 모티브로

보인다.


전속성을 1~1.2초 동안 스턴을 지니고 있고

450의 인식 유효 300~750의 범위를 지닌

원거리 3연속 범위공격을 지니고 있어


실질 메즈 지속시간은 3~3.6초이다.


체력은 51,000이고

공격의 피해량은 3타에 몰려있긴한데

크로노스는 메즈를 보고 쓰는 캐릭터라

그리 중요하진 않다.


단점은 낮은 히트백과 워프무효가 있는데

경우에 따라 워프무효는 이점이 될수도 있긴하다.


저주무효가 아닌 내성이라 저주에 약하기도 하다.


본능은 저주/둔화내성과

공/체/속도 증가를 받았다.


8. 하데스

만화책으로 많이들 접해봤을 그리스 신화의 그

명계신 하데스


다른 탱커들과는 달리 엄청나게 높은 깡체력으로

탱킹을 하는 순혈 탱커인데


독,넉백,워프,느리게등 탱커에게 취약한

메즈들을 무효화해 탱킹을 못하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는다.


체력은 약 425,000이며

히트백 2에 3연공을 지니고있다.


물론 하데스는 체력을 보고 쓰는 캐릭터이기에

공격력은 그리 중요하진 않다.


사거리는 카메라맨,딸배와 같은 250이라

탱킹을 하기에 적절한 사거리다.


9. 루시퍼

기독교(그리스도교)의 타락천사이자 악마인

루시퍼가 모티브이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신화가 모티브가

아니다.


캐슬리와 부녀인지 의심될 정도로 닮기도 했다.


필자가 기독교집안이긴 하지만 루시퍼가

뭔지 몰라서 면상만 보고 '여캔가?' 라고 착각하기도 했다.


서론은 이쯤하고


체력은 41,650에

공격력은 25,160이다.


악마,떠적 엄강이 있어

실질 스펙은 


83,300/37,740(악마)

104,125/45,288(떠적)



인식 550에 유효 400~700의 원거리 범위공격을

지녔다.


타격범위가 좁으며 레벨 1열파(확정)로 좁은 공격범위를

커버하는 타입


열파범위는 250~650이다.

물론 악마대항이니 만큼 열무는 당연히 있다.


이새끼 마냥 대항속성 악마가 장식은 아니다.


본능은 아직 없으며


냥콤은 선인장과 함께 편성된 엄강[소]를

받았다.



10.이시스

콘이 없어 루시퍼로 대체한다.


이집트 신화의 모성,마법,생산,미를 관장한다

알려진 여신 이시스로 부터 비롯된 캐릭터


120,700의 꽤 높은 체력에 비해

7,140이라는 처참하기 그지없는 데미지를 지니고있다.

2레벨 파동이 있고 체력이 66%이하시 

공격력 1.5배가 있긴한데 가네샤 마냥

기본공격력이 적당한 편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격력 상승폭이 크거나 파동레벨이

궤멸적인것도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 성능이다.

초생특효가 있어 초생메에메에를 저격한듯한

세팅이긴 하지만 그거 하나 잡자고 얘를 쓰자니

차라리 본능 꼬킹드같은 딜러로

패죽이는게 훨 낫다.


3진도 본능도 못받았다.


11. 가이아

그리스 로마신화의 태초의 신중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모티브인 캐릭터

냥코에선 가이'야'가 맞긴하나


신화는 가이아 이니 가이아로 표기한다.


레레답게 진화형태가 1이든 2든 스팩은 똑같으며


68,000의 체력과

총 피해량이 45,000을 조금 넘기는

3연공+원범을 지니고있다.


인식이 400이긴 하나 유효범위중 최소범위가

'350'이라는 처참하기 그지없는 범위를 자랑해서

적이 조금이라도 안으로 파고들어오는 순간

팝콘 뜯으며 관전하는 딜러호소인이 되며

극데미지 특능을 통해 맞추기만 한다면


사지를 분쇄해버리는게 가능하다만

범위가 너무 좁고 각 공격별 선딜이 길어

이런 경우는 보기 힘든편이다.


히트백이 고작 2라 살아남기도 힘들다.


DPS와 피해량이 진짜 파멸적이긴 한데

좁은 공격범위 그리고 공격별 딜레이가

이 장점을 씹어먹어버린다.



이것으로 갓즈에 대하여 써내리는 글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