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롭 뷰티마크로 구매했고 전면 보이는 데서 왼쪽위 비늘쪽에 검게 살짝 있는거랑 우측아래 날개쪽에 뷰티마크 하나있는거로구매

아까 11시 55분쯤 도착해서 씻고 바로 사용해봄

*사용해본 홀은 서큐화,넨마쿠,텐가 플립홀(화이트 구형)이랑 이름까먹은 몇개가 다임


첫인상

 생가보다 컸음 ㅋㅋㅋ 안니 ㅋㅋㅋㅋ 이렇게 클줄은 몰랐지!

한번 씻고 손가락 넣어봤는데 어.... 이거 들어는가나..? 싶은정도로 입구쪽이 두껍다보니 들어갈때 힘줘야될 것 같았음.

끈적임이 뜯자마자 만지니까 좀 있긴했는데 한번 씼으니 사라짐


사용 중  

 입구에서부터 "정말 넣을꺼야? 들어올꺼야?"라는 느낌으로 꽉 여물고있는 느낌이였고

넣으니까 어..? 젤을 좀더 넣어야되나?? 싶어서 빼고 좀더 같이산 밷드잴 좀더 넣어줬는데 뭔가 젤이 질퍽한느낌이였음/...

천천히 넣으면서 느껴진건 들어가는순간 뿌리부터 잡고 안놓아주는게 와... 진공아닌데도 잡고있음 ㅋㅋㅋ 

뒤에 껴줄 마개가 마땅하지 않아서 손으로 바람뺀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진공 잡아주니까 촵촵 잡아준다는게 이해를 리뷰보면서 

이해가 안되는데 써보니 확 느껴짐... 진공으로 잡으니 확실히 "이제 내가 만족할때까지 못나가"라고  선고받은 느낌이였음...

페이스 조절하면서 하려고했는데 아이앀ㅋㅋㅋ "히힛 어딜도망가" 하면서 한발 뽑힘... 

빼고나서 씻을겸 빼려고보니까 ??? 물고 안놓아주는거야... 

그래서 문득 생각난게 분명 한발 뻈는데 또 나오나 싶어서 

흔드니까... 네... 나오긴하더라구요.... 무서운것....


후기

솦홀만 써보다가 스텐-하드? 써보니 신세계... 까지는 아니고 이런것도 있구나 싶은것

기믹은 솔직히 잘모르겠음... 넣고 쭉 안쪽까지 밀어넣으면 재닌 중간쪼금 넘는거같고...

진공잡으면 확실이 안쪽에서 잡아주는 느낌이 있긴한데 진공 잡았을때 안쪽에서 다 잡는느낌이 100이라면 진공아닐때는 70~80 잡아주는 느낌이였음... 

세척은 진짜 간편하긴 한데 이거 말리는건 안에 물기가 마르게 놔둘수가 없긴한데 이럴땐 어떻게함..? 장갑이답인가..?

재닌 진공없을때 쓰면 허공에 ㅈ질한다는게 이해가안됨... 입구쪽이 잡고있는거 둘째치고 그렇게까지 엄청 쎄게 조이는 느낌은 또아닌데...그냥 내 쥬지가 두꺼워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원래는 중고로 살까했었는데 이왕 사는겸 새거로 (플롭이지만) 샀지만 서큐화랑 번갈아쓰면 딱일거같다...

몇번 더써보긴해야겠지만... 다른 밷드 홀도 궁금하지만 나중에 질리면 사볼예정...


암튼 밷린이의 긴?글 읽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