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은 무슨 점쟁이냐


피부 홍조끼 오래전부터 있어서 한의원 가봤는데


동네에서 유명한 좀 무섭고 늙으신 한의사분이셨음


다른 한의사분들

교육도 하신다나


어머님 잠깐 커피한잔

하시라고 하더니 로비로 유도하시더라


그리고 나한테 청소년기부타 자위 많이했냐고 갑자기 돌직구 날리더라 ㄷㄷ


존나 당황해서

구라로 근래에는 별로 안한다고 어버버버

하니까


아직 양기가 영글기 전에 너무 사용한 탓이라고 하시면서 

인생 조언해주시더라 ㄷㄷ 근데 정치얘기도 하고 ㅅㅂ


아니근데 성관계도 아니고 자위로 특정짓네?? 시발 ㅠㅠ

하긴 맨날 2~3딸식 10년을 넘게 쳤으니



여튼 시바 점쟁인이인지 진짜 용한 의사인지 몰겠다


엄마 침맞고 집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