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갈지않고 실온에 계속 보관했는데 생각보다 변화가 없었음


냄새 변화없음 / 내부 변화없음 / 외부 변화없음 / 곰팡이 없음


그나마 있는 변화로는 유분기로 물 색이 미세하게 바뀌었다 정도?

근데 물이 미끌거리던가 기름 냄새가 날 정도가 아닌 정말 미세하게 바뀐정도임


변화가 생길때까지 실험해보고 싶긴한데 내 건강 이슈도 있고 7일 넘게면 충분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어서 그냥 실험 종료했음


아마 8월쯤 시도 해보던가 개월 단위로 더 장기간을 방치해야 변화가 있지않을까 싶음


참고로 실험에 쓰인 홀은 세척건조한 깨끗한 상태의 홀임


쓰던거나 안에 싸지른건 어떻게 보관할 생각말고 바로 세척건조 해주자

물에 보관해도 괜찮구나! 라는 생각으로 쓰던 홀을 물에 보관하다 문제 생겨도 니 책임인걸 잊지말자








요약

1. 홀을 물에 7일 넘게 보관해도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2. 그 이상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나 여름 날씨에 보관하는 경우는 몰?루

3. 유분기도 생각보다 빠지는게 없었다

4. 건조가 귀찮아 세척 후 물에 그대로 보관한다 쳐도 사용할때 물기를 닦아야하니 그게 그거더라

5. 귀찮아도 평소에 세척건조를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