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베란다 창고에 님페트 박스채로 보관중이었는데

어머니가 베낭 좀 쓸게 하더니 그대로 들어와서 창고 문 오픈 후 님페트랑 눈 마주치심......

못본척 해주시는거같은데 하 씨발 자살마렵네

한번도 안들어오시다가 갑자기 들어와서 어떻게 할 새도 없었다

나 없을때 들킨것도 아니고 있을때 들키니까 멘탈 폭발하네

아니 베낭 꺼내드린다니까 괜찮아~ 하시면서 홀란드급 등딱 + 손흥민급 뒷공간 침투로 탈탈 털렸네

씨발 홀 박스 빨리 처분하고 캐리어에 넣어놀걸 홀 박스 처분하기 귀찮아서 그대로 냅뒀더니만 하 ㅆㅃㅆㅃㅆㅃㅆㅃㅆㅃㅆ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