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입문을 버루하로 했고 지금도 버루하만 가지고 있으며 매일 자기 전마다 1~2회 사용중이다. 


입문했을때 뭣도 모르고 젤이 많을수록 좋은건줄 알고 오나츠유를 그냥 들이붓다시피 홀에 넣었고, 당연히 야추를 넣었을때 별 자극이 없어서 좀 실망했었다.

그날 집에 와서 자기 전에 젤을 조금 덜 넣고 다시 도전해봤는데, 1차 시기에 비해서 기분도 좋고 허리도 자동으로 움직여지고 입으로 흐어억 그극 소리가 나는거임 ㅋㅋㅋㅋ 그때 진가를 깨달았다.


그 뒤로 매일 시간 날때마다 버루하를 사용했는데, 제일 많이 써본건 아무 일정도 없는 토요일에 기상해서 진짜 버루하 찢어질때까지 써버린다는 각오로 24시간동안 잠 안자고 15번...?


 노트북으로 적절한 시각자료를 틀어놓고 방 불 끈 다음에 짐승처럼 방에서 옷 다 벗은 다음에 손은 가만히 둔 다음에 허리만 최대한 움직이는 식으로 최상의 쾌락을 추구했다. 한 7번 쌀때쯤에는 나도 모르게 입 벌어지고 침이 바닥에 흥건할 정도로 흐르고 있어서 놀랐음 ㅋㅋㅋㅋ 그때는 사정할때까지 약 3분정도 걸린거같은데 진짜 뇌가 망가진다는게 뭔지 알게됨. 


그때 기억을 회상하는 나도 그렇고 이걸 읽는 너네도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긴 하겠지만  이렇게 무리해서 쓰지 마라... 15번 싸고 나서 12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야추가 ㅈㄴ 벌겋게 부어있더라... 개아팠음 


어쨌든 조금 적응하게 된 뒤로부터는 젤을 평소보다 조금씩 더 줄여서 내부의 자극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내 한계를 테스트했는데, 이제는 급한 상황에서 젤 없이 쿠퍼액만으로도 버루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해본 사람 있을랑가 모르겠는데 넣은 다음에 뺄때 주름 하나하나가 귀두 아랫부분 긁는게 젤 쓸때보다 훨씬 잘 느껴져서 진짜 정신 나갈거같음. 뻑뻑한데 쑤셔박아도 되는게 아니라 쿠퍼액을 젤처럼 쓰는거다!!! 오해하고 따라하다가 야추 다칠까봐 쓰는거임


요새는 이 버루하를 최대한 오래 쓰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음 ㅇㅇ.. 난 박다가 사정감 올라오면 바로 멈추고 없어졌다 싶으면 박다가 다시 멈추는 방식으로 써보고 있는데 버루하에서 야추 완전히 빼지 않고 최대 30분까지 해봤다 ㅋㅋㅋㅋ


10분만 지나면 허리 조금만 들어올려도 바로 사정감 올라와서 무슨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하는것마냥 그 자리에서 이빨 꽉깨물고 멈춰있었음;;; 대신 그만큼 노력하니까 그만큼 쾌감도 커지더라 ㅎㅎ 이제는 손딸 칠때는 일부러 빨리 싸야겠다는 생각으로 치는것만 아니면 거짓말 1도없고 1시간 이상? 걸리는거같음. 아 그리고 사실 제일 큰 장점은 여친이 좋아한다는거다... 여친있는 홀붕이들도 버루하로 단련해봐


결론 : 최강의 쾌감을 얻으면서 야추 단련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따라해보세용~ 잘 맞으면 진짜 큰 도움 되는거같음


댓글로 질문 다 받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