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홀의 리뷰와 감상평은 쓰는 사람이 조심하기보단

후기 보는 사람이 알아서 걸러서 본인의 사정에 맞게 "몇번이고 신중하게" 타협 후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하고 구매하는게 정답임


잘못 구매한 제품의 돈과 기대치, 제일 중요한 뒷처리까지 곤란해지는게 성인용품 장르니까 말이다...

- > 제품의 가격과 크기가 클수록 더더욱


구매 후 만족하지 못해 실패했다면 본인의 판단미스라고 생각하는게 정신에 가장 이로움


사실 각종 SNS나 하다못해 인터넷 검색만 해도 별의별 광고가 판치는 세상인데 성인이면 다들 그 정도의 변별력은 필요 하다고 봐


홀 리뷰 봤을 때면 이게 이 사람이 진심으로 좋아서 쓴건지 과장된 내용인지 자랑의 의도가 더 큰지 등등....


보통 본인이 재밌었던 무언가나 좋았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은 감정은 누구나 있기 마련인데 

심지어 이게 누군가와 함부로 대화도 잘 못하는 오나홀이다?

이 흥분되고 신나는 감정을 담아 홀챈에다 리뷰 쓰겠지ㅋㅋㅋㅋㅋ


누군가 보기엔 바이럴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칭찬 일색인 리뷰들이 간혹 있는데 위의 경우가 아닐까?

애초에 구리구리한 냄새나 나는 바이럴이면 완장들이 알아서 죽였을 거야


나만 해도 친한 친구한테조차 알리고 싶지 않아서 홀질은 나만의 취미로 간직중인데 사본게 너무 좋으면 ㅈㄴ 흥분해서 리뷰 정성스레 막 쓰고 그랬음 (메이드 선발대하고 너무 좋아서 누딩2 비교 사진 장문 리뷰 갈김)


여담으로 후기가 적은 제품을 리뷰해주거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됐다거나 존재한다는 정보글은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글을 써주지 않았다면 선택지에도 없었을 제품들일 텐데 선택의 폭을 넓혀준거니깐....

ㅌㅇㅂㅇ 신대륙 개척 이후로 홀챈러들이 고려할 선택폭이 정말 2배 3배 늘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나도 여기 아니었으면 말랑푹신 빅젖 메이드를 매일밤 안고 잘 수 없었을거야


다들 항상 성공적인 소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