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첫오나홀을 써본 뉴비입니다 처음인만큼 설명하는게
좀 서툴수있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첫번째는 스지망쿠파 로린코처녀궁 프리미엄 소프트 입니다
일단 감촉이 되게 부드럽고 생각보다 무게가 있었습니다(840g)
실리콘 냄새도 그렇게많이안났구요
젤은 같이동봉된 젤을썻고
일단 처음에 넣자말자 느낀느낌은
(어 생각보다 자극이 쌔지는 않은데?)
 천천히 움직이니까 적당히 부드럽게 감싸주는게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진공으로쓰면 내부구조가 잘느껴지지않아 그냥 삽입하는게 더 나은거같음)
처음부터 자극이 강한걸로 시작하면 나중에 쾌감덜느낄거같아서 소프트로했는데 꽤나 괜찮은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
무게도 꽤나가서 더 기분좋은거같구요
세척은 역시나 좀 어렵긴 하더라구요
구조가 구조인지라 잘안마르기도하고
(그래도 엄청 어려운편은 아닌듯?)
그래도 기분좋았으니까 잘산거같습니다 ㅋㅋ

두번째는 진실의입 극상 로망주의 입니다
이것도 역시 펠라홀을 써보고싶어서
구매했는데요 꺼내자말자 느낀건
되게 잘만들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조형이 되게이쁘고 감촉도 부드러워서
입술이나 코를 만졌을때도
완성도 높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젤은 동봉된젤과 진실의타액 사쿠라를
썻는데요 사쿠라젤은 달달한향이나서 후각적으로는 기분이좋았지만 생각보다 묽어서 좀더 고점도젤을 쓰는게 더나은거 같습니다
넣었을때 딱 느낀 느낌이
실제 입처럼 딱딱하지는않은데
제품명처럼 로망이랄까요 부드러운입과 목이 감싸주며 목젖부분도 잘느껴지고 소프트보다는 역시 자극이 좀더 오더라구요
펠라홀은 진공으로 쓰는거보다 그냥 삽입하니 소리가 꼴려서 청각적으로
좋더라구요 (그래서 더기분좋음ㅋㅋ)
그리고 펠라홀 리뷰를보니까 어떤분들은 이빨을때서 쓰시는분들도 꽤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빨부분이 좀많이 아픈가 걱정을했는데
오히려 이빨있는게 또 느낌이 색다르고 괜찮았습니다
(이것도 잘산거같음 ㅇㅇ)
하지만 확실히 빠르게움직이니까 좀 아프긴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때버리자니 다시못붙이니까 애매하고
이부분은 본인에맞게 쓰시면될거같습니다
세척은 이것도 꽤 어려운편 이였습니다(목젖뒤 끝부분이 어려움)
그리고 혓바닥이 있다보니 물이 잘안나오기도하고 세척하고보니 입끝부분이 살짝 찢어졌더라구요
아무래도 입 구조상 어쩔수없는부분인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홀을 받고 쓰면서 느낀점인데 확실히 오나홀 외형도 그렇고 냄새가 안나는것도많이 중요하다고 느낀거같습니다

이상으로 홀린이 첫오나홀 리뷰를 마쳤는데요..
처음인만큼 설명이 혼잡하고 미흡한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