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해도 제목이 자극적인데 이게 실제 사람새끼 

후기가 맞다. 태블릿 거치대 빌런으로 남을 순 있지만 일단 어떤 병신같은 후긴지 보고가보자






오늘 후기남길 제품은 제목에도 있든 이렇게 생긴 태블릿 거치대다. *거치대 발판이 무거워야 넘어지 않는다. 또는 거치대 위에 뭔가 두어 고정하자.

이걸로 평소처럼 누워서 유튜브를 보던 중 갑자기 오나홀을 고정시켜서 쓰면 어떨까란 정신나간 생각을 하게된다.

거치대엔 이렇게 충전을위해 홈이 있다.

홈에 벨크로 케이블 타이를 넣어 오나홀을 고정한다.

이게 홀에 흠집을 내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누레망(소프트)기준 아무런 흠집이 생기지 않았다


그리고 누워서든 서서든 공중에 고정된 오나홀을 사용한다.

일단 손이 자유로워지는것은 아니다.

거치대가 360도 회전하기에 한 손으론 거치대를 잡고 사용해야한다.

그럼 슬슬 이걸 왜 쓰는거냔 생각이 들탠데 대형은 관리하기 싫어 핸드홀만 쓰는 필자의 경우 항상 홀을 쓸 때 일어서서 허리를 쓰고싶은 욕망이 있었다.

그러나 손으로 고정하고 허리를 쓴다한들 손이 제자리 고정이 힘들기에 제대로 사용하기란 어렵다.


근데 태블릿 거치대로 공중에 고정하고 쓰니 이게 시발 섹스다. 그냥 섹스를 하고있었다. 태블릿이 700g정도 하기에 그정도 무게를 고정하기 위해 나온 제품이기에 고정력이 상당히 좋다. 높낮이도 자유롭게 조절되고 방향도 자유롭게 바꿀수 있으나 거치대가 돌아가기에 손으로 잡아야한다. 하지만 떡감은 예술이다.


거기에 쓰고나면 치워야하는 제품이 아닌 다시 유튜브 머신으러 바뀌는 섹스, 유튜브 머신이다.


태블릿 거치대라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살 필요도 없고, 이 후기보고 사서 실패해도 그냥 휴대폰 거치대 하나 샀다고 생각하면 된다.


평점

 

이런 사람새끼같지 않은 후기를 여기까지 봐준 당신

즉시 거치대를 사용해봐라

후회하지 않을거다.


뭔가 핸디를 여기 고정하고 쓸수도 있을거 같단 생각도 충분히 든다. 나중에 핸디를 사면 후기남기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