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농농단 위주의 글이기에 빵빵단 같은 경우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글입니다.


항상 눈팅 위주로 글을 구경하면서 나름대로 지내다가 생각보다 

농농단이 보여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써봅니다.


목차

1. 오나홀 종류

2. 보조용품

3. (처음시작)관리 팁


아쉽게도 제가 사진을 막 찍는 편은 아니라서 개인 사진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여기 있는 품목 한에서 정성 답변해 드릴게요.


오나홀종류 (구매순)

1-1. 

여동생 CQ버진 2

첫 임문 홀이자 생각보다 좋아서 홀질을 계속하게 만든 주범

CQ = 자궁 컨셉의 홀이며 중간의 주름이 조여 주는 것과
좁은 자궁 안에 들락날락 거리며 자극을 주는 게 좋았음
자궁 컨셉을 느껴보기에 좋고 말랑하여 전체적으로 괜찮았으나

세척 시 자궁 옆 쪽 길로 물이 고여 건조 과정이 조금 귀찮은 편이다.

자궁 기믹을 있는 홀을 제대로 써보고 싶다 하면 추천한다.

하지만 건조를 조금 신경 써서 해야 하는 편



1-2.

버진 쿠파


다 필요없다 그냥 조형만 봐도 행복할 정도로 농함을 숨길수가 없다

조임이 엄청나며 상당히 빨딱 서지않는 이상 넣기마저 허락되지 않는 

상당한 홀이다 조임에 대한 환상이 있다면 고민 없이 사는 걸 추천한다.

(눈팅하다 보면 기믹이 없어 아쉽다라고 하는 분도 많다 질내부

주름의 의한 기대를 하는 사람의 경우 다른 걸 사도록 하자!)

청소도 상당히 쉬운편 편하고 좋다!



1-3.

푸니푸니 봄퍼 소프트

조형이 정말 이쁘고 고무줄마냥 잘 늘어난다!

올록볼록한 느낌이 들어서 자극이 좋고 작은 자궁 기믹이 있으나 

그냥 끝에 살짝 조인 느낌이라 별로 티가 나지 않는 편이다.

무난하게 쓰기 좋고 청소도 쉬운 편이다.



1-4.

여동생 CQ버진 2 "하드"

여동생 CQ 버진2에서 상당히 만족했기에 나오고 얼마 안되 바로 구매를

해버린 홀이 지만 구매 전에 고민은 해보길 추천한다. 동그란 돌기가 하드 답게 

단단하며 여동생 CQ 버진2와 같이 자궁 기믹이 있지만 그냥 단단한 곳을 툭치고

들어가는 느낌으로 소프트랑은 다르게 자궁 기믹이 크게 기분좋지는 않다.

청소도 구조가 비슷해 자궁 기믹쪽 옆에 물이 고여 건조를 신경써야한다.



1-5.

스지망 쿠파 로린코 처녀궁 프리미엄 "하드"

조형은 평범한 오나홀이지만 상당한 기믹을 자랑한다.

중앙에서 확 꺽여서 강한 조임과 다양한 주름이 많아서 느낌이 강하다!

하드다 보니 상당히 뻑뻑하고 강한 조임이 엄청났다 작게나마 자궁 기믹도

있지만 다른 부분 자극이 상당해서 별 생각이 안들었다.

중앙에 확 꺽인 구조로 인해서 청소가 힘들고 건조도 힘들다.



1-6.

네토라레루

왜 샀다고 한다면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겠다 ㅋㅋ 특이한 컨셉에 홀들을 사시는 분들이 좀 있는 데

그것에 대한 궁금증과 딱 맞게 떨어진 할인을 봐서 그냥 눈이 돌아서

사버린거 같다 추천은 못하는 데 그이유는

저 커다란 몸에 뼈대가 없어서 헐렁거린다

각 잡혀있고 모양 있어서 괜찮지 않을 까? 싶은 데

허리가 반으로 접힐려 한다. 허리 잡으면서 홀질 하기엔

애가 덩치도 있고 그래서 상당히 애매한 홀이다.

 (저 배꼽 구멍 쓰시는 분 있으려나;; 물들어가서 상당히 귀찮음)



1-7

혼모노 타코

자궁 기믹이 있는 홀이며 상당히 현실적인 느낌을 추구한다는 시리즈 혼모노 이다.

사실적 구현이라는 것도 그렇고 상당히 무난하면서 괜찮아 보이는 기믹에 

궁금증을 참지 못 하고 사버렸다. 

자궁 쪽 기믹을 잘 사용했지만 타코의 경우 

저 ㅇ자 주름 기믹이 자극이 상당이 적어서 아쉬웠다.

심지어 격하게 하면 자궁 쪽을 지나 위에 구멍을 내버린다.

안 좋은 내구성과 아쉬운 기믹에 사람들이 추천 안하는 데 

이유있다를 크게 느낀 홀이다. 



1-8.

납작 가슴걸 연구소 얼티밋( 농쭉연 )


가장 최근 구매이자 마지막 끝판왕 지금까지 설명했던 (오나)홀과는

다른 토르소 형태의 대형 홀이라 보면된다.

그냥 농농단은 보면 환장할 수 밖에 없는 모습과 조형이다.

다리로 조임을 살짝식 조정할 수 있고 포즈도 조절이 가능하다!

다른 분들을 보면 옷도 입히고 꾸밀수도 있지만

(청소 중이던 내 홀들..)

필자는 아직도 옷을 고민 중이라 상당히 아쉬운 모습이다.

비싼 가격에 고민이 되겠지만 농농단의 끝은 결국 이곳이다..


보조용품(젤)

2-1. 젤

필자는 시작 한지 이제 반년이 되어 가기에 젤은 딱 2개 사용해봤다.

혹시 젤 없이 홀을 사용하려 한다면 미친짓 이라고 딱 말하겠다.

젤 없이 홀 사용은 대형 지우개에 홀마냥 구멍 파고 사용하는 짓이다.

뻑뻑해서 그냥 피부가 다 갈려버릴 것이다. 절대 홀과 젤은 필수다.

오나츠유

오나츠유 가장 많이 글에서 볼 수 있으며 가장 무난한 젤이다.

젤은 점도가 달라서 점도를 봐야 하는 데 그 중에서도

많이 미끌미끌하고 무색 무취라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짙은 푸니아나 즙

오나츠유와는 다르게 상당히 끈적하며 질척임이 심하다.

끈적끈적 질펀한 홀질이 하고싶다면 적극 권장한다.



보조용품(건조)

2-2. 규조토 드라이스틱

홀챈을 둘러보다 보면 가끔 이런 흰 스틱을 발견 할 수 있는 데

홀을 세척 후 남은 내부 물기를 말리는 용도이다. 

홀을 사용 후 안 씻는 것도 문제지만 물기가 남아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에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은 저걸 그냥 꼽아서 말리기도 하지만 너무 말리면 

습기와 함께 내부가 스틱에 붙어 찢겨 나온다 한다. 

그런 불상사를 대비해서 한 단계를 업그레이드 하면

바로 예식장갑이다. 이것으로 내부 물기를 조금 닦아낸 뒤 손가락 쪽에 

스틱을 넣고 구멍에 넣는 것이다. 그럼 스틱하고 내부기믹이 직접 닿지 않아

안전하게 말리고 오래 넣어도 안심이다.

(오래 넣는 다고 넣어 놓고 잤다가 홀이 약간 쪼그라 든적이 있다.. 모든건 적당히..)



보조용품(세척)

2-3.

건강에 이상 생기기 싫다면 당연히 위생 관리를 해줘야 한다.

손 닦기에도 좋으며 홀 청소에도 좋다 집에 가족이 있다 해도 

손 씻기에 좋다고 하고 사면 된다 개꿀 이다. 
(거품으로 샤워 하듯 씻기면 된다 필자처럼 농축 액을 

물에 푸는 돈 아까운 짓은 하지말자!)



(처음시작)관리팁

3.


1. 처음 살때 아무것도 몰라도 홀이랑 젤은 필수 구매다 그 두개가 아니면 못 사용한다.

2. 비싼 걸 사도 청소가 안되면 그냥 1회용 이다. 말릴 방법은 생각하고 사자 홀 구매시

대부분 내부 길이가 나오는 데 너무 휘어 있지 않는 이상 규조토 드라이스틱만 있으면된다.

3. 가족이 있을 경우 가릴게 필요하다. 가방, 캐리어, 옷장 구석등 장소를 잘정하자..

4. 홀 청소시 깨끗이한다고 너무 뜨거운 물에 해버리면 애가 망가진다 미지근한 물에 씻자



이상 반년차 홀질 글 이였습니다. 지적은 정말 감사하고 

정보글을 올려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3줄 요약

농농한 홀들 이런거 있음

시작하는 데 손해보기 싫으면 공지 좀 보셈

농농단의 끝은 농쭝연 농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