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큐화&서큐매지컬스틱

매지컬스틱 포장이 신박했다.
뒷면도 있던데 서큐화같은 표정이고 딱히 차이없음.

서큐화.
유분 이렇게 많은거 첨봄..
은근 묵직해서 실수로 바닥에 떨궜는데 장판이 기름유출사고 일어난 태안 갯벌이돼버림;;
엄청 부드러운데 기름장에 담궈둔 순두부란 표현이 옳은것같음.
시장 방앗간에 깨 대신에 이거 드려서 대신 짜달라하면 기름 ㄹㅇ 한병 나올듯.
처음엔 이걸로 쌀수있나 생각했는데 젤 손톱만큼만 넣고하니까 그제야 좀 기믹이 느껴짐.
느긋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괜춘할것같고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하고싶진 않음.


매지컬스틱은 족같아서 찍지도 않았음.
말 그대로 오나홀 안에 마법의 스틱이 있는데
까놓고말하면 난잡하기만함.
뒤집어보면 끝에 흐물흐물한 작대기가 달려있는데 이게 말이 좋아 매지컬스틱이지 예~미랄거 슈발 내장탕에 천엽 대신 저거 잘라다 넣어도 눈치못챌듯.
누가 기웃거린다면 멱살잡으면서 뜯어말리고싶은 제품.
개족밥쥬지인 나도 이걸론 끝내 못함 아ㅋㅋ

서큐버스에 환상이 있어서 구매해본건데 ㄹㅇ 내 판단미스였음..
에효 ㅆㅂ 성철이나 세븐틴을 살걸...

롤리팝.
박스가 선정적이지도 않은데 묘한 꼴림이있슴..
박스 센터가 왜 하얗냐면 저기에 가격표 붙인 ㅈㄴㄴㅁ잘못임...

개봉샷.
구멍이 넓어서 박스 이미지와는 다르게 허벌같은 느낌이 드는데 써보면 나쁘지 않더라.
오나츠유 발타 짙푸즙 셋다 잘 어울렸슴.
관리도 편한것같고 온천욕정1이랑은 비슷한것같으면서도 얘가 살짝 널널하면서 쉬어가는 타이밍이 있는듯한 그런느낌.
만족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