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 아직 이 채널에 대해서 잘 모르겠는데.. 그냥 광고 보고 왔어.
어쨌든 오픈소스 기반의 무언가를 소개하는 곳 같아서 내가 쓰는 것들 중 하나 공유해보겠음
1. 홈페이지
2. 시발 그래서 이게 뭔데
나만의 위키 사이트를 만들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임.
이게 좋은 점에 대해서 Araboza
* 각각의 ID를 생성하고 로그인할 수 있고, 문서들마다 권한을 지정해서 특정 사람들만 볼 수 있게 할 수도 있음
뭐 예를 들어 이걸 업무용으로 사용한다 라고 하면 매뉴얼을 모아두는 용도로 쓸 수 있겠지?
부서별로 권한을 준다던지 그런게 가능하고, 회원가입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음,
* 존나직관적임
나무위키는 내가 무슨 문서를 보고싶은지 정한 상태로 시작하는거잖아.
여긴 특정 주제별로 문서를 한방에 다모아놓을 수 있어서 관련문서가 한번에 훅 다보임.
사진도 썸네일로 넣어들 수 있음. 아 참고로 썸네일은 움짤도 가능하다.
* 네비게이터 배너
좌측 배너에 문서 챕터, 페이지 등이 표기되고 페이지 내에서는 또 항목별로 분류되기때문에
내가 어디쯤 보고있는건지 앞으로 얼마나 남은건지 같은 주제가 얼마나 있는건지도 한방에 볼 수 있삼
3. 아니 잘 모르겠는데 뭘 써봐야 알지
데모페이지이다, 이것은. 그런 당신을 위한. https://demo.bookstackapp.com/
4. 이걸 하려면 뭐가 필요함?
리눅스 서버 또는 도커 컨테이너 환경.
집에 처 놀고있는 시놀로지가 있거나, 또는 남는 PC가 있어서 헤놀로지로 개조하거나,
CentOS를 설치해도 되고, 우분투 서버를 써도 상관 없음.
마리아DB, 아파치 설정 후 북스택 설치 진행하면 됨.
이후 내부 설정이나 PHP 수정은 도커에서 진행하거나 SSH 접속을 통해서 수정하면 됨. 간단.
아카라이브에서 채널을 만들 순 있지만 개인용이나 업무용으론 쓸 수 없잖음.
그런 프라이빗 한 친구들을 북스택에 넣어놓고 쓰는것도 하나의 방법임.
반응 좋으면 설치 튜토리얼 포스팅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