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결론은 없긴 한데 그럴 듯하고 가능성 높은 이유는 여러가지 있음
x염색체를 두 개 갖고 있는 여성이 유전자 손상에 대해 더 강인하다는 유전적 가설이랑
에스트로겐이 프로게스테론에 비해 신체 유지와 보수에 더 유리하다는 생물학적 가설
남성이 여성에 비해 더 위험이 높은 생활(고위험직업, 전쟁, 흡연, 음주 등)을 한다는 사회문화적 가설 등등....
복합적인 이유가 한꺼번에 작용하는 듯
아 그리고 여성이 병원을 더 자주 간다는 것도 있음
이거는 해석을 여러가지로 할 수 있는데
1. 여자가 실제로 더 자주 아파서 병원을 자주 가는 걸로 해석할 수도 있고
2.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찾는다고 해석할 수도 있고
3. 반대로 남자가 아파도 참고 병원을 잘 가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