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5cm~10cm 정도로 몸은 무색투명합니다. 몸 양쪽에는 몸길이의 절반 정도되는 날개 같은 돌기가 있어 감투와 비슷한 모양으로 보여 감투빗해파리라고 불립니다. 이 돌기는 넓혀 요각류 등의 소형 갑각류 및 동물성 플랑크톤을 접착시켜 잡아 먹습니다. 체표에 늘어선 8개의 즐판열로 몸을 움직여 이동하며, 이 즐판열은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무지개색으로 빛나 보입니다. 몸은 한천질로 약하기 때문에 파도가 거칠 때는 깊이 바다로 가라앉으며, 파도가 잠잠해지면 해수면 근처까지 올라옵니다. 우리나라 동해남부 앞 바다에 여름~가을철에 많이 보이고, 큰 무리를 이루거나 어망에 들어가 작업에 지장을 주는 일도 있습니다. 유즐동물문 유촉수강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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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생물] 감투빗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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