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원래 사냥터에 풀어놓을 목적으로 뉴욕주에서 운영하던 꿩 농장에서 남는 잉여 꿩알과 꺼벙이를 농민들과 시민들에게 나눠주던 것으로 191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해 이후로도 꺼벙이는 인기가 많았고, 이후 뉴욕 이타카 시에 위치한 뉴욕주 환경부의 꿩 농장에서는 매년 시민들에게 주민들이 꺼벙이와 꿩을 직접 키우고, 배울 수 있도록 이 전통을 지키고 있습니다. 2023년 봄에는 농장에 질병이 발생해 한 해 쉬게 되었지만 2024년에는 전통을 다시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사육공간을 갖춘 30,000명의 신청자들은 추후 태어난 지 하루된 꺼벙이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 행사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꿩의 생태, 선호하는 서식지, 사육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꿩의 개체 수를 늘려 사냥꾼들의 사냥 기회도 늘어나게 됩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사육된 꿩은 꿩 사냥이 가능한 장소에 방사되어야 합니다. 적절한 장소를 모르신다면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꺼벙이를 원하시는 분은 4월 1일까지 신청해주세요. [신청서]


  • 환경보존부(DEC)에서는 매년 30,000마리 이상의 병아리를 배포합니다.
  • 뉴욕에 거주하시는 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참가자들은 적절한 육추 시설과 야외 사육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다 자란 꿩은 공공 꿩 사냥을 위해 방사되어야 합니다 .
  • 개인 사냥터에는 꿩을 풀어놓을 수 없습니다.
  • 4월, 5월, 6월에는 신청자들은 태어난지 하루 된 꺼벙이들을 받게 됩니다.
  • 꿩은 생후 8주 이상이 되면 풀어줄 수 있으며, 늦어도 꿩 사냥 시즌이 끝나기 전에 풀어줘야 합니다.
  •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꿩은 구매, 판매, 거래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