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캐릭터 채널

자캐들에게 허접~ 이것도 못하는거야~?의 대사를 부탁해보았다.

철벽형 - 인필무스
[보고 있던 책을 확 덮으며]
"그런 부탁은 들어주지 않습니다."
(단호해..)

경멸형 - 세션, 노운
[진짜 벌레보는듯한 눈으로 쳐다본다]
"정신나갔구만.."
(눙물..)

숙면형 - 수트네
(그래도 해주긴 한다.)
"흐음.. 허ㅈ..ㅓ..Zzz.."
(바로 자버리지만..)

국어책 읽기형 - 아츠
"뭐? 내가 왜 해야해..?"
(계속 부탁한다)
"아잇.. 안된다고.."
(계속해서 부탁한다)
"하아.. 알겠어.. 해주면 되잖아..!"
[크게 한숨을 쉬고서는 또박또박 말하기 시작한다]
"후우.. 허.접. 이.것.도. 못.하.는.거.야.?"
(뭔가..연기가 더 허접한것 같네)
"뭐?"
(아무것도 아니야 ㅌㅌ)

순수형 - 레나
"당연히 해줄 수 있느니라~"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자신있게 말하기 시작한다]
"허접~! 이것도 못하느니라~!"
(뭔가 디테일은 부족하지만 아츠보단 낫네)

진짜형 - 라투마임
"후후.. 재미있어 보이니까 한번해볼까!"
(뭔가 눈빛이 변했다)
"허접~♡ 이것도 못하는거야~?♡"
(오.. 이느낌은 100%메스가키네...)

ts..?형 - 하우리레
"흠..다들 하는것 같으니 나도 해볼까!"
"이왕하는거면 제대로하는게 좋겠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키워드 -연기, 메스가키 좋은직업 가보자고~"
<직업 - 메스가키, 메스가키 연기를 잘하게 되지만 메스가키가 됩니다.>
"오...엥?"
[하우리레의 몸은 메스가키의 몸으로 변해지기 시작했다]
"아니..♡ 어째서어어..♡!"
"왜 말끝에 하트가 붙는거야♡!"
[그렇게 하우리레는 5분동안 메스가키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번외 - 티쉬나
"..."
(아 맞다 너 말 못하지)
[그걸 이제 알았냐는듯 점점 다가온다]
"..."
(어어 화난거야?)
[분명 미소를 짓고있지만 손에 힘이 들어가있다]
(ㅇ..오지마 ㅌㅌ)
[그렇게 도망쳤지만 멀리서 누군가의 허리가 반으로 접히는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