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관의 스토리는 10년 뒤에 다가올 멸망을 막아내는것이 목표.

이 세계관을 지도로 보자면 이런느낌.

대격변 이전에는 6대륙이지만 위 그림처럼 3대륙으로 구성되어있다.(사실 시간이 흐르면 대륙이 하나 더 남아있는게 발견되지만..)

대격변 이후의 인구수는 대략 2억명정도로 대격변이 250년 뒤에 일어났으니 250년동안 80억에서 2억명 정도로 줄었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16세이상이면 성인으로 인정된다.

왜냐하면 대격변 이후 괴물들에게 많은 땅과 전투병력을 잃었고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각 대륙으로 뿔뿔히 흩어졌기에 대륙마다 과학기술의 수준이 다르다.

단명종의 평균 수명도 대격변 이전에는 90세였다면 지금은 30세 정도다.

원래라면 진작에 괴물들의 의해 멸망되었겠지만 대격변이후 대기중에 마력이 쌓여 기존에 마력을 가지고있던 종족들이 마법을 써도 수명이 깎이지 않았으며 마력이 쌓일수록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들. 즉 각성자가 늘게되며 괴물들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었다.

각성자는 마력이 없는 공격이라면 어느 -블-게임의 여고생처럼 청을 맞아도 멍이 들거나 단순 타박상의 피해를 입는다.

능력과 마법의 차이점은 능력은 기본적으로 정신적인 피해가 조금씩있지만 마법은 정신적인 피해는없다.

다만 능력은 초등학교 수학처럼 하기 쉽지만 마법은 대학교 오픈북 시험처럼 어렵다.

중앙대륙부터 소개하자면

중앙대륙의 크기는 동대륙, 서대륙을 합친것보다 크다.

중앙대륙에 중심에는 4개의 도시들이 연합해서 만든 연합도시가 있으며 크기는 중앙대륙의 1/5 정도다.

연합도시의 인구수는 8000만명 정도며 이 중 1000만명 정도가 히어로 일을 한다.

연합도시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도시가 있으며 권력이 집중되지 않도록 도시마다 역할이 정해져있다.

동부도시는 과학기술, 서부도시는 식량, 북부도시는 전투, 남부도시는 금융, 연합도시는 히어로 협회의 기관이 정부의 역할을 한다.

히어로 협회는 각성자가 능력을 사용할때마다 정신이 불안정해지는것을 막기위해서 능력의 출력을 억제하는 반지를 반드시 착용하게 하고 위협을 받는다면 반지를 뺄 수 있게 해준다.

히어로 협회에 소속된 각성자들은 히어로가 되면 반년에 한번씩 등급을 매기는 시험을 치며 결과에 따라 등급이 상승할 수도 내려갈 수도 있다. 

히어로 등급을 순위로 매겨보자면 다음과 같다.

이제 서대륙을 살펴보자면 

서대륙은 신성왕국이 80%정도 차지하고 있다.

신성왕국의 인구수는 7000만명 정도며 기술력은 중세시대 수준이다.

신성왕국은 대다수가 하나의 형상에 신을 믿지만 누가 다른형태의 신을 믿어도 나무랄 뿐이다.

하지만 신을 믿지않는다면 신성모독으로 잡혀가거나 심하면 추방까지된다.

이유는 신성왕국의 교황실에 있는 모노리스가 믿음을 힘으로 바꿔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교황만 대대로 이어져 알고있으며 이 힘을 통해 신성왕국내의 괴물들이 생겨나지 않게하고 능력으로 인한 정신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신성왕국의 전투병력은 성기사단과 용사와 성녀가있다.

성기사단도 견습 - 일반 - 정예 순으로 등급이 나뉘며 주로 함께싸우는 전법을 구사한다.

용사와 성녀는 모노리스의 선택을 받으면 몸에 각인이 새겨지며 강해진다.

마지막은 동대륙의 인구수는 5000만명 정도며 기술력은 조선시대 수준이다.

동대륙에 가장 오래된나무에 모노리스가 박혀있으며 이 모노리스 옛날부터 구전으로 전승된것을 실체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동대륙에는 요괴나 신수, 흉수 등이 존재하고 있다.

동대륙에는 성수청과 활빈당 두가지세력으로 나누어져 있다.

성수청은 반요괴파의 성향이 강하며 무당, 무격, 무녀등이 있다.

주로 무구나 부적, 몸에 신을 깃들게하여 싸운다.

활빈당은 친요괴파의 성향이 강하며 도사, 도적 등이 있다.

주로 도력으로 각종 술법을 구사하거나 부적을 이용해서 싸운다.

한번 세계관에대해서 적었다.

만약 궁금한게있으면 댓글로 얼마든지 물어봐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