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터 말해야 하나...
세계 이곳 저곳에서 전술적 조언? 어 맞아 군사 컨설팅 경호나 경비 호송 호위 있고  특수 공작 정도
특수 공작 어떤거 있냐구? 좀 더러운 일이나.. 있잖아 다수를 위해 필요하지만 정치나 우호관계 경제나 뭐 이런저런 얽혀 있으면 국가가 나서서 할순 없으니까 그런 국가에 고용되어 대신 처리해주는 것도 하는데 좀 큰건 잘 못하는 편이야.. 정보공작이 주

혼자 일하기도 하고 사람이 더 필요하면 다른 용병이랑 함께 움직이기도 하기도 해
혼자 일하다 보니 요인암살이나 납치 개인경호? 첩보일을 하기도해 군사기지나 특정기업에 잠입해서 기밀자료를 가져오기도 하고
뭔가 굉장해보인다고? 아냐 아냐 사실상 자기들 병사 잃는것 보다 좋은 버림말이니까 또 처리하기도 편하고...


입금만 되면 아무도 모르게 들어가서 정보나 사람정도는 슥싹!! 그래도 나름 이쪽에선 좀 인지도 있다고
내가 도망친 국가 정보기관이나 다른 좀 영향력있는 정보기관에서는 유명하긴 하니까 블랙리스트에도 있을껄!! 그리고 너무 나쁜 사람으로 봐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쪽은 세계관이 세계관이다 보니까...
괴물이나 돌연변이?... 이따금씩 초능력자도 있고 상대가 꼭 인간만 있는건 아니니 나 막 사람만 해치고 다니지 않아 사람 많이 해치긴 했지만...

코드네임 퓨마? 뱀? 몰라 그런 동물 요원은 나는 뭐 없냐고? 글쌔... 붉은 눈이라고 부르는 사람 좀 있고 고양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고

아 그리고 피클이랑 싸워본적 없구 연필로 사람을 죽여본적도 없어
못하는건 아니고 그냥 굳이? 연필로? 


자캐챈에 보니 비슷한 직업이 있더라구 흡혈귀 사냥꾼이나 괴이 대응반 괴수 토벌대...  용병단도 있고!
세상 다 비슷비슷한가봐 무력이 필요한 세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