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벽을 조금 높히고 다리 좌우측 건물들을 지어봤다


들어가기전에.. 요새 곳곳에 나무를 심고싶은데 나무를 지을수가 없어서 벌목장으로 대체함

어차피 나무를 캘목적은 아니기에 미적으로 나름 만족스러움



오른쪽에는 우선 1차완료한 자연컨셉의 여관

성을 제외한 거주구역은 우선 나무로 지으려고 하고있고 여관은 자연컨셉답게 당연히 나무로 지음

벌목장 2단으로 만드는게 좀 골치아팠음 그래도 잘나온것 같아서 만족스러움

내부는 아직 미구현


왼쪽에는 두 채의 집이 있는데

돈은 없지만 어떻게든 집은 구해서 생활하는 집푸어 느낌으로 꾸며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 1층에서 공동 기숙사 생활을 하는 컨셉으로 잡고있음)




첫번째 집

나름 복층인데 상자를 밟고 올라가면 침대방이 있다



두번째 집도 마찬가지로 복층이지만 여기는 나름 제대로된 계단이 있다

아무튼 계단임;





여관1층에 있는 대장간이다

입구에는 언제나 개가 지키고 있어서 조심해야한다는 컨셉

연기가 빠져나가게 통풍이 되는 벽구조를 가지고 있다

작업장 반대편 벽뒤에는 대장장이의 소박한 개인장소를 볼 수 있다

침대바로 위가 계단이라서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지만

개인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 여기서는 성공한거임





여기는 대장간 옆 주점

주점 밖에둔 테이블이 매우 맘에듬

약간의 디테일로 바텐더쪽 창문뒤에 오크통창고?를 설치해서 여기서 술을 따라주는 느낌을 내봤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만족중


아직 할게 산더미지만 이맛에 팰월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