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딱이다.. 나는 주딱이다..
나는 지금 파딱을 찾기 위해 움직인다. 댓글을 달까?
그래, 여기선 글쓴이의 경계를 사지 않는게 중요하다.
흠..자질이 충분한 펠붕이로군. 수월하게 주딱 어그로 글에 들어가서 글쓴이의 정보를 읽어본다.
글쓴이는 아무런 경계도 하지 않는다. 정보 열람 권한.. 나는 물론 주딱 권한으로 그의 정보를 읽는다. 몇 분 후 글쓴이는 파란 딱지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처벌 내역은 어떻지? 그래, 아직 신고조차 받은 적이 없다.
그는 긴 시간을 챈에서 보내는 중이다.
그렇다면 난 이제 슬슬 행동에 들어가야 된다.
파란 딱지를 꺼낸 뒤, 당황해서 도망치려고 하는 글쓴이를 납치!
아.. 성공했다! 난 주인님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글쓴이는 새 게시글을 쓰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하지만 팝콘각인 펠붕이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펠붕이들은 요즘들어 챈이 지루해졌다.
그렇다! 나는 그걸 이미 알고 있다!
소리질러! 울부짖어! 다른 사람은 당신을 일하게 한 뒤에 파랗게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