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새끼 입질(진짜 흥분해서 날뛰다보면 어쩌다가 사람 물어버림, 상처 수준은 아니지만 자국 남는 정도?)

외부인이 지나가면 계속 살벌하게 쉴새없이 짖고 심지어 깨무는거, 사람먹는거만 쳐먹어대서... 사료&간식조차

절대 안먹고 공복에 구토를 하더라도, 기어이 어머니가 주는 간장//된장국 섞어낸 고기볶음 아니면 절대 안먹어.


가족이 식사하고 있으면 의자 빈곳에 올라타거나, 아니면 두발로 서서 주인들을 째려보면서 혀를 다심.


배변 훈련은 잘 되어있어서인지, 절대로 집에서는 응아 안 싸지름. 그러다보니 2일 이상 변을 못 보기도 하더라.

다른 비숑 프리제와 다르게 다리가 존나 튼실해서 자기 키의 2배 이상 되는 것도 가볍게 뛰어넘김.

전 주인이 4년간 키우면서 해놓은 땅꽁 떼인 컴플렉스가 있어서인지, 같은 수컷 개만 보면 전우애(?) 하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