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소에는 옷을 입고있어서 목위의 얼굴은 노출이 되지만 그 외에 내 가슴 (유두나 유륜), 그 다음에 내 성기(포피랑 귀두), 내 엉덩이(허리숙이면 애널까지) 같은 부위는

노출을 안해서 다른사람들한테 보여지는 일이 없잖아

근데 목욕탕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내가 스스로 옷을 벗은 다음에 목욕탕이나 탈의실에 있는 사람들 한테 나의 치부가 보여지게 하는게 꼴림

길거리에서 보면 쳐다보지 않았을 사람들한테 

나랑 친한 친구들한테도 보여주지 않은 나의 신체부위들을 내가 스스로 보라고 옷을 벗고 보여주는게 꼴림 


그리고 "다른 남자 몸을 왜 보냐" 이런 의견을 가진 사람들 있는데, 솔직히 다른 사람들꺼 흘깃하면서 보잖아

그럼 반대로 내꺼도 다른사람들이 대놓고 보진않지만 흘깃하면서 여러부위가 보여짐을 당한다는게 흥분되서 더 발기됨


그래서 솔직히 목욕탕 같은데서 발기되는건 어느정도 묵인 해주었으면 함 

발기가 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발기해서 돌아다녀도 이해해주면 좋겠음


근데 내가 귀두에 점이 있어서 비뇨기과에 가서 상담 받고 싶은데 그러면 내가 또 모르는 의사 앞에서 

또 바지를 내리고 내 성기를 보여주는걸로 모잘라 

포피벗겨서 내 귀두 보여지고 만지거나 하면 예민해서풀발기 할거 같아서 고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