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물관장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
장을 전부 비울 때까지 물 쑤셔넣고 뱉어내고 반복하면서 뒷구멍이 민감해지고 힘들어지고 싶어
그리고 도중에 한번쯤은 애널 벌룬을 써서 크게 부풀리면 물을 싸고 싶어도 바늘을 꽂기 전까진 절대 못 싸니까 배는 아파 뒤지겠는데 수압으로 인한 쾌감은 느껴지고
남이 바늘 갖고 있으면 복종플레이고, 내가 혼자 하면 일부러 저 멀리 던져서 몸 비틀면서 기어가겠지

이렇게 1부가 끝나면 그 다음엔 박힐 차례겠지
이미 수많은 관장과 애널 벌룬으로 괄약근이 힘들어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머신으로 쑤시든 붙잡혀서 강제로 자지를 삼키든 하고 싶다
장이 다치지 않는 선에서는 나를 묶어두든 힘으로 붙잡든 해서 거칠게 다뤄도 되고
아니면 "이거 버티면 네가 좋아하는 플레이를 해줄게" 하고 약속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그거 하나만 보고 억지로 버틴다던가...

쉬는 동안에는 물 대신 따뜻한 러브젤이 담긴 욕조에 들어가서 서로 몸을 비비고, 자지를 만져주고, 애널이 괴롭혀지고, 그러다가 욕조에 기대서 다시 삽입당하면 좋겠다
젤은 한가득이니까 아무런 저항 없이 몸이 움직이고 하얀 젤이 몸 안에 뿌려지겠지
그러다가 러브젤로 다시 관장당해서 벌룬으로 막히고...

장에는 미처 뱉어내지 못한 러브젤이 남아 있으니 한동안은 아무리 절정해도 장이 다치지 않을거야
그동안엔 갱뱅을 당하고 싶다
양손에 하나씩 자지를 쥐고, 내 자지가 만져지고, 또 애널에 자지를 받아주는 그런 걸 해보고 싶어
하다가 너무 뒷구멍이 넓어지면 한번에 두 개도 받아지는지 실험해보고
화장실 가기 귀찮다고 뒷구멍에 고추 그대로 박은 채 오줌 싸주고
지쳐 쓰러진 나를 굴려서 자세 잡은 다음 기절하든 말든 또 박고...

이런 1박2일을 보내고 싶다

도중에 변이 생기면 안되니 식사는 미음 같은 최소한만 먹고
더 먹고 싶으면 정액을 먹으라는 명령을 받고...
진짜 이런 식으로 해줄 사람들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