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시여 죄를 용서하시소서

 저는 자주 같이 담배를 피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그렇게 친한건 아니고 항상 저에게 담배를 몇개비씩 뜯어가는 년이였죠

 그러다 하루는 재밌는 생각이 나버린것 입니다.

 저는 포경되지 않은 자지의 표피안으로 담배를 집어 넣고 열심히 문질러 댔습니다.

 그리고 아무일도 없는 일 마냥 다시 담배 갑에 집어넣죠

 역시나 그녀는 쉬는 시간에 제가 담배를 요청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방금 자지에 마구 문질러댄 담배를 그녀에게 쥐어줬습니다.

 그녀는 아무의심없이 담배를 받고 입에 문 순간, 말도 안되는 흥분감이 들어 그자리에서 자위를 해버렸습니다.

 물론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안들킬 정도로요.

 신이시여 이런 저를 용서하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