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걍..심플하게 걸렸음.


상가 2층이 망했는데 cctv 불 안 들어와 있길래 대범하게 옷 다 벗고 복도 뛰어다니면서 딸침 그래봐야 한 바퀴 정도인데 암튼


그러다 정액 싸고 좀 있다가 진짜 한 30초?? 정도 있다가 크흐음 소리 들려서 바로 숨었는데


한 5분 있었나 소리나 움직임이 없길래 갔나 해서 옷 입고 밖으로 내려왔더니


역시나ㅋㅋ 걸렸음ㅋㅋ 2층에서 뭐 했냐고...그래서 아...그..뭐시기뭐기시 하다가


죄송합니다. 하고 걍 90도 도게자 박음. 계속 박았음. 


여기 cctv 다 있고 얼굴도 찍히는데 뭐하는 짓이냐고..112 신고 할까 했다 하면서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말라고


하시고 넘겨가주심...하아ㅋㅋ 언젠가 이 지랄 걸릴 줄 알았는데...이 나이 먹고 걸리네..ㅋㅋ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랬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계속했음...


사실 오늘 야노 2번 했는데 여기서 걸리네ㅋㅋ;;; 아...뭔가..이제서야 걸려서 다행인지 뭔지...


이상하게 걸리면 엄청 당황스럽고 뭔가 떨리고 좆됐다 좆됐다좆됐다 좆됐다좆됐다 좆됐다좆됐다 좆됐다 생각만 날 줄 알았는데


그냥 뭔가 별 느낌도 없고 생각도 없네...물론 걸린건 개좆되긴한건 맞는데 뭔가..하..ㅋㅋ 이제 진짜 그만해야겠다 라는 생각만 드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