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 전
삽입 후
음탕한 련 보지가 아주 내 자지 모양이 되버렸구만ㅋㅋ
'이거 안하는 게 낫다, 생각보다 별로다'라는 평이 많아서 하기 겁났었는데
왜 말리는지 알거 같으면서도 해보길 잘했다 싶음
생각보다 기름도 덜 묻고 뒤처리도 편했음
딸치고나서 물티슈로 자지 슥 닦아주니까 기름기가 깔끔하게 제거 됐음. 예상보다 라면 면발은 기름기가 적더라.
박고싶은 급한 마음에 한 10분 식혔나, 체온보다 좀 더 뜨뜻할 때 못참고 박아버렸는데
와 씨 자지를 라면 면발 갈라가며 넣는데 뜨뜻함과 부드러움과 축축함에 바로 탄성이 나오더라
내가 여자랑 섹스는커녕 대화도 별로 못해본 모쏠아다인데도 내 자지는 dna에 새겨진 본능 덕인지 진짜 ㅈㄴ 기분좋았음
일부러 컵라면 두개 사서 꽉 채워서 하니까 자지를 따뜻하고 부드러운게 밀도있게 감싸서 진짜 천국이었음
비교할 보지가 오나홀마저 없는 개씹모쏠아다 하남자지만
보지 감촉이랑 비슷하다는 게 왜인지 뭔가 어렴풋이 알거같더라
온 자지가 따뜻하게 감싸지면서 느껴지는 만족감, 안심감, 밀려오는 쾌감... 진짜 끝내줬음. 경험해보길 잘했다 싶었음
단점
식음... 천천히 식기 시작하면 처음의 그 따뜻한 쾌감이 옅어져감.. 쑤시면서 점점 뭉개지는 점도 단점.
삽입할 때 적절한 온도와 불기만 맞춘다면 엄청 기분좋은데
그래도 얘는 사람 보지가 아니라 결국 음식임... 언젠가는 식고 박으면서 뭉개질 수밖에 없음
허무하더라. 덧없다는게 뭔지 체감해버림.
라면딸을 비추천한 사람들은 적당한 때에 박지 못했거나 이 허무함을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아니면 후다라서 진짜 보지 감촉을 알거나
아무튼 나는 모쏠아다라서 꽤 괜찮았음
남은 라면은
음식으로 장난치면 안된다고 어릴적부터 가르쳐주신 어머니 말씀 따라 먹었음
뜨거운 물에 스프 타서, 국물에 소바 적셔먹듯 정액 묻은 라면을 비벼서 적셔 먹었음
먹는거까지 다 계획을 했던거라, 라면딸 직전에 샤워해서 자지 씻어놔서 먹는데 큰 거부감은 없었음
맛은 그저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