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짤

 페도, 보추, 후타, 역강간 한 가지만 좋아해도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 저 네 가지를 다 좋아해서 가끔 살다보면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됨

 일단 일상생활은 지장이 없는데 ㄸ칠 때 굳이 페도, 보추, 후타에 집착하게 되서 이게 좀 뭐라 해야하나 다른거 어지간하면 흥분이 잘 안됨 평범한거로는 이제 못할거 같음

 내 주변에 이렇게 이상성욕 가지고 뭐 말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가 말하는건데 일상생활에 지장없고 그런 정도면 그냥 이대로 살고 선넘지만 않게 그 정도로만 조절하면 상관없겠지?



 그니깐 하고싶은 말은 이런 좀 일반적으로 역겹다고 분류되는 성욕 때문에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걸 상담할 곳이 없어서 여 와서 물어보는건데 일상생활에만 지장없으면 그냥 지금 이대로 즐기며 살아도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