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SHI발 놈아..너 때문에 HAN쿡말 새로 연습 했잖아.”

남성이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5달 동안이나 제멋대로인 여신의 농간에 의해 빡빡이 흑인으로 살아왔다. 집에도 돌아갈 수 없었고 한국말도 이해만 되고 말을 할 수 없어 미칠 노릇이었다. 당연하게도, 일 또한 할 수 없었다.  그 기나긴 수모의 시간 동안 맺힌 한 때문인지. 자지가 발기가 가라앉이 않는채로 눈물처럼 쿠퍼액을 뚝뚝 흘려댔다.

“제가 실수로 까먹었네요. 죄송해요.”

“뭐. 제송? 제송하타면, 타햐아?!”


PS.이 글 퍼오면서 계속 웃음이 끊기질 않네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