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중에서도 변태는 있잖아

치료라고 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환자에게 충족시키는 의사 만나봤으면 해

치료라고 이것저것 하는데도 마네킹처럼 가만히 치료를 반복적으로 받는거야

가슴을 보여주고 만지고 해도 치료라는 포장 하나로 점차 깊어져서 성기까지 도달되어버리는

의사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하며 환자에 점점 존재하지도 않은 치료방법을 써먹으는거

그렇게 심취하면 치료받은 부위가 서서히 변형이 되어지는 것

영구변영되어가 가는 것을 스스로 알면서도 성실하게 치료를 받는 환자



의사의 상상력과 능력에 따라 환자가 어디까지 어떤모습이 될지는 매우다양

개인 취향에 철저하게 맞춰진 작품(=환자)이 현실에 하나 탄생된다는 그런 설정의 망가 왜 없는거야.  기존에 인체개조물은 너무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들을 나열해서 깊이감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