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시절 제트맨이라는 울트라맨 특촬물을 보았는데

그때 에피소드중 제트맨이 애벌레 괴수와 닭괴수에게 린치당하고 비참하게 당하다가 죽임을 당하는 편이있는데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성적흥분을 느껴버렸어


위에 짤에서보다시피 제트맨이 쫙달라붙는 타이트한 레깅스에 몸매도 여성틱하고 굉장히 꼴릿한 자세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게 본능적으로 내 성적자극을 이끌어냈던거같다


특히 비참하게 널부러져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비추고 있는

5번째짤 저모습은 당시 8살인 내가 계속 돌려보던 장면임


이런 취향가진 사람을 단한번도 만나지못해서 아쉽다

일본에는 이런 취향이많더라

참고로 난 절대 게이가 아님 

여자좋아함  

그런데 아직도 제트맨이 당하는 모습을 보면 성적으로 흥분함

가끔 내가 저 제트맨이 되어 괴수들에게 린치당하고 싶거나

아님 저 몸매의 제트맨을 따먹고 싶음


이런 취향은 도대체 뭘까 

너무 마이너한 취향이라 욕구를 채울 방법도 없고

괴롭다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