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데 다들 뭐하시나

섹스하나? 딸치는중인가? 술먹나?

아 나도 술 먹고싶다

술마시고 취기 오른 상태로 섹스하는거 좋음ㅎㅎㅎㅎ

아 술얘기해서 생각난건데

예전에 나 엄청 짧은 치마입고 술마신적 있단말임

근데 내가 술취하면 어디 앉아서 바람쐬는거 좋아해

그때도 집 가다가 사람 거의 없는 지하철역에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일부러 다리 벌리고 앉아있었거든

팬티 일부러 가운데로 모아서 보지 속 좀 보이게 

어떤 남자 에컬 타고 올라가다가 내 보고 다시 후다닥 내려와서 또 보더라 ㅋㅋ 그래서 조는척 하고 다리 더 벌려줌 그랬더니 이번엔 아예 안가고 서서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 그러다가 점점 가까이 오더니 몇발자국 앞에 멈춰 서더니 아예 쭈구리고 치마 속 보는거야 그때 무서움+흥분으로 가슴 진짜 터질뻔했거든? 근데 그때 지하철 들어와서 그 남자는 그냥 가고 나도 좀 이따 일어나서 지하철 화장실가서 자위하고 집 갔던 적 있다 

속으로 강간까지는 좀 무서웠고 그 남자가 보지 만지기를 좀 바랐는데 쟈철 들어와서 좀 아쉽더라.. 그 남자 내 치마속 보면서 바지 위로 자지 만지작 거리는데 ㅋㅋ 발기한거 보이더라 만져보고싶었는데,, ㅎ,, 암튼 다들 뭐하나 궁금해서 글 써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