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딩때 수학학원을 친구 따라 다녔는데

그친구는 공부잘하고 잘생긴 친구고 나는 그 반대임


원래 초딩때부터 친구였는데 중딩때 다른중으로 멀어지고

고딩때 다시 만난 애임. 걔가 공부를 잘하고 잘생겻는데 친구로서 내가 좋았나봄 

나도 초딩때 인싸기도 했고 많이 친했던사이라 밥도 둘이 먹으러 가고 그랬음


암튼 이게 중요한건 아니고 수학학원은 시내에 있는 작은 학원인데

원장님이 재밌고 유쾌하고 그랬음. 막 수업시간에 다스다스덴덴 (독일어 시간에 배운거?) 이러면서 개인기해주고ㅋㅋ


그 학원에는 어떤 여자애가 있었음. 나이는 동갑이고 내 친구랑 얘기도 하고 친한거 같았음. 

나는 맨날 친구랑 같이앉아도 걔랑 얘기한번 못해봄. 별로 꼴린다는 생각은 없었던거 같았음

=============================================

그리구 아마 그 시기가 내가 막 자위 ㅈㄴ하고 밖에서도 해보고 그랬었음

내기억상 다른학원에서도 자위했었는데 

시기는 조금다르지만

그 학원 출입구가 있고 입구 딱 들어가면 접수하는 그런 곳이 있고 

나머지는 수업하는 방이란말임. 그런데 너네 알지 방 문에 창문달린 문?

문에 창문이 달려서 안팎이 보이는 문이였어


그학원은 남자썜 여자썜이 있었는데 1달도 안다니고 관둬서 잘은 모르지만

아마 남편 부인이였던 것 같음


나는 공부 ㅈㄴ못해서 막 혼자서 남아서 자습하는 일이 있었는데

어느날엔가 방문밖으로 그 여자쌤이 접수쪽에 앉아있는거임

나는 그떄 꼴리는상태였고 그전에도 학원에서 딸친 경험이 몇번 있었을거임

그래서 연습장 한장찢어가지고 정액 거기다가 쌀 준비하고 존나흔들었음

물론 흔드는건 안들키게 앉아서 흔드는데 쌀때는 튀면 지랄나고 그러니까

일어서서 책상에 각도조절해가지고 종이 위에 싸야되잖아


존나 앞에 그 여자썜있고 몰래 딸치는게 흥분됐었던 기억이 있고 아무튼 잘 싸고 도망쳐나왔음

그 후로 기억은 별로없다 바로 관둬서

============================================

다시 원래 얘기로 돌아와서 친구랑 같이다니는 학원얘기임.


아마 내가 학원미리와서 공부하려고 했을거야 

방1에서 자습을 하고, 바로 옆방인 방2는 원장님이 수업하고 있었음

방1에는 칠판이 있고 책걸상이 있었는데 한 3줄될거임


그런데 아까말한 그 여자애가 맨첫줄에 앉아있는거야 ( 앉아있엇는지 나중에 들어온지 모름)

나는 바로 대각선 뒷자리에 있었고.  (딸친것만 기억남 대략적으로 쓰는중)


아무튼 수업 언제끝나는지 시간확인하고 바지벗고 흔들었다

내 바로앞에 씨발 여자애가 앉아있는데 뒤돌면 그냥 좆돼고 누가 학원와서 방들어와도 좆되는상황임

참고로 이학원은 문에 창문없었다


그렇게 존나 스텔스로 흔들다가 싼기억도 있음.. 미안하다 필력이 좆구려서 그냥 야밤에 내기억 끄집어내서 써봄